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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인천직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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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의 인천직할시 지역 개표 결과이다.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가 39.35%의 득표율을 올리면서 인천직할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는 29.99%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는 21.30%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김대중 후보는 지난 7대 대선 당시에는 인천시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3위로 쳐지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는 9.20%의 득표율을 거두면서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충청권을 제외한 지역 중 김종필 후보가 가장 선전한 지역이 되었다.
지역 | 노태우 | 김영삼 | 김대중 | 김종필 |
남구 | 148,053 (40.46%) | 113,914 (31.13%) | 70,089 (19.15%) | 33,310 (9.10%) |
중구 | 18,882 (41.51%) | 14,837 (32.62%) | 8,224 (18.08%) | 3,474 (7.63%) |
북구 | 123,747 (36.61%) | 97,838 (28.95%) | 82,920 (24.53%) | 33,004 (9.76%) |
동구 | 35,504 (44.62%) | 22,015 (27.66%) | 15,378 (19.32%) | 6,545 (8.22%) |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가 북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40% 이상의 득표율을 보여주었으며 인천직할시 내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동구에서는 2위 김영삼 후보와 17%에 가까운 격차를 보이면서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는 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노태우 후보와 차이가 득표 차가 있어 승리를 거둔 지역은 없었지만 3위인 김대중 후보와도 모든 지역에서 차이를 벌리면서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는 부진했다. 북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20% 이하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는 인구가 많은 남구와 북구에서 9%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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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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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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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호, ¹: 사퇴. ²: 등록무효, 굵은 글씨는 당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