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
목동 SBS 방송 센터
목동 SBS 방송 센터
한국명 (주)에스비에스
영문표기 SBS
형태 민영 방송
창립일 1990년 11월 14일
개국일 1991년 3월 20일(AM)
1991년 12월 9일(TV)
2019년 4월 24일(모바일 24)
1996년 11월 14일(파워FM)
1999년 1월 1일(러브FM)
시장 정보 코스닥 : 034120
(1999년 5월 21일 상장)
한국: 034120
(2003년 6월 25일 이전)
자본금 91,262,910,000원
(2015년)
매출액 817,664,240,000원
(2015년)
영업 이익 42,152,487,870원
(2015년)
순이익 34,884,042,815원
(2015년)
자산 총액 934,369,945,679원
(2015년)
주요 주주 TY홀딩스 36.92%
한국투자증권 8.1%
한국투자금융지주 7.0%
대한제분 5.6%
직원 수 981명
(2021년)
본사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61 (목동)
사장 방문신
모기업 태영건설
자회사 SBS A&T
SBS M&C
슬로건 함께 만드는 기쁨
웹사이트 www.sbs.co.kr

SBS(에스비에스)는 대한민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지상파 방송국 중 하나이다.

개요

[편집]

지상파 민영 상업 방송국의 전국 네트워크의 중심국(키국)이라고 볼 수 있으나, 공식상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지역민영방송이다. 그 외의 지역 민방국과의 직접적인 자본 관계는 전혀 없으며 단지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맺었을 뿐이다. 다만 SBS 대주주 TY홀딩스는 KNN 주식의 10.9%와 G1방송 주식의 4.9%를 보유와 SBS 제2주주인 가스 기기 제조사 (주)귀뚜라미TBC 주식의 24.2%(계열의 귀뚜라미정밀공업, 귀뚜라미보일러 몫 합계)를 보유하는 대주주다.

제작사옥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61(목동)에 본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 111(탄현동)에 제작센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42(등촌동)에 공개홀, 서울특별시 마포구 82(상암동)에 SBS프리즘타워 등을 가지고 있다. 목동 방송센터에서는 주로 보도와 시사 프로그램이 제작되며, 국내방송사옥 중 최대규모의 사옥으로 주로 사무용 건물로 사용된다. 일산제작센터에서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주로 제작되며, 등촌동 공개홀에서는 음악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 SBS프리즘타워에는 예능프로그램이 제작되며, SBS 미디어넷이 입주해 있다.

1998년 12월 1일 방송합리화 정책에 의하여 SBS에서 방송기술부문과 방송미술부문이 SBS 아트텍으로 영상제작부문과 중계부문이 SBS 뉴스텍의 자회사로 분사되었다. SBS 아트텍은 목동본사 스튜디오와 일산제작센터, 등촌동 공개홀 부조정실과 기술과 관련된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다 2014년 5월 1일 두 법인이 서로 합병하여 SBS A&T가 출범하였다.[1]

케이블TV,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KT Skylife), IPTV 서비스 등을 통해 SBS 플러스, SBS 스포츠, SBS 골프, SBS 골프 2 등의 각 채널을 방송하고 있다. 그중에서 SBS 스포츠에서는 2023년 시즌부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 시합의 중계방송을 닛폰 TV 방송망로부터 영상 제공을 받는 형태로 개시하고 있다. 이승엽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에 따른 것으로 경기 종료까지 음성은 SBS측이 붙이는 '가공 출장'형식을 취하고 있다.

방송국 개국 이래 일본니혼 TV(NTV)와 제휴 관계이며, 니혼TV 계열의 후쿠오카 방송(FBS)에서 특파원을 받아들이고 있다. 현재 SBS 도쿄지국은 시오도메닛폰 TV(NTV) 타워 내에 있으며, 도쿄에서 전하는 뉴스 화면에서는 신바시역 부근을 달리는 도카이도 신칸센이 배경으로 나타난다. 2004년 11월부터 일본의 모바 호(Ho)에 텔레비전 뉴스, 드라마, 버라이어티, 라디오 프로그램 등의 공급을 개시하였다. 이 외에 미국 NBC, 러시아 RTR, 중국 북경 TV, 베트남 하노이 TV 등과도 협력 관계다.

주식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다. 실질적 대주주는 건설 회사인 태영건설이다. 태영건설은 SBS와 설립 발기인적 입장에 있을 뿐 아니라 윤세영이 두회사의 회장을 맡는등 자본과 인사상의 관계가 깊다.

지상파 민영 상업 방송국의 전국 네트워크의 중심국(키국)이라고 볼 수 있으나, 공식상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지역민영방송이다. 그 외의 지역 민방국과의 직접적인 자본 관계는 전혀 없으며 단지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맺었을 뿐이다. 다만 SBS 대주주 TY홀딩스는 KNN 주식의 10.9%와 G1방송 주식의 4.9%를 보유와 SBS 제2주주인 가스 기기 제조사 (주)귀뚜라미TBC 주식의 24.2%(계열의 귀뚜라미정밀공업, 귀뚜라미보일러 몫 합계)를 보유하는 대주주다.

제작사옥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61(목동)에 본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 111(탄현동)에 제작센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42(등촌동)에 공개홀, 서울특별시 마포구 82(상암동)에 SBS프리즘타워 등을 가지고 있다. 목동 방송센터에서는 주로 보도와 시사 프로그램이 제작되며, 국내방송사옥 중 최대규모의 사옥으로 주로 사무용 건물로 사용된다. 일산제작센터에서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주로 제작되며, 등촌동 공개홀에서는 음악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 SBS프리즘타워에는 예능프로그램이 제작되며, SBS 미디어넷이 입주해 있다.

1998년 12월 1일 방송합리화 정책에 의하여 SBS에서 방송기술부문과 방송미술부문이 SBS 아트텍으로 영상제작부문과 중계부문이 SBS 뉴스텍의 자회사로 분사되었다. SBS 아트텍은 목동본사 스튜디오와 일산제작센터, 등촌동 공개홀 부조정실과 기술과 관련된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다 2014년 5월 1일 두 법인이 서로 합병하여 SBS A&T가 출범하였다.[2]

케이블TV,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KT Skylife), IPTV 서비스 등을 통해 SBS 플러스, SBS 스포츠, SBS 골프, SBS 골프 2 등의 각 채널을 방송하고 있다. 그중에서 SBS 스포츠에서는 2023년 시즌부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 시합의 중계방송을 닛폰 TV 방송망로부터 영상 제공을 받는 형태로 개시하고 있다. 이승엽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에 따른 것으로 경기 종료까지 음성은 SBS측이 붙이는 '가공 출장'형식을 취하고 있다.

방송국 개국 이래 일본니혼 TV(NTV)와 제휴 관계이며, 니혼TV 계열의 후쿠오카 방송(FBS)에서 특파원을 받아들이고 있다. 현재 SBS 도쿄지국은 시오도메닛폰 TV(NTV) 타워 내에 있으며, 도쿄에서 전하는 뉴스 화면에서는 신바시역 부근을 달리는 도카이도 신칸센이 배경으로 나타난다. 2004년 11월부터 일본의 모바 호(Ho)에 텔레비전 뉴스, 드라마, 버라이어티, 라디오 프로그램 등의 공급을 개시하였다. 이 외에 미국 NBC, 러시아 RTR, 중국 북경 TV, 베트남 하노이 TV 등과도 협력 관계다.

주식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다. 실질적 대주주는 건설 회사인 태영건설이다. 태영건설은 SBS와 설립 발기인적 입장에 있을 뿐 아니라 윤세영이 두회사의 회장을 맡는등 자본과 인사상의 관계가 깊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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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전두환 정부 시절 시행된 언론통폐합 조치로 인해 민영방송은 사실상 모두 폐지되었다. 당시 민영방송이었던 TBC(동양방송)와 DBS(동아방송) 등은 강제로 KBSMBC공영방송에 통합되었다.

1990년 8월 방송법이 개정되어 10년 만에 민영방송이 전면 허용되었다. 1990년 10월 31일 (주)태영을 지배 주주로 하는 31개사가 민영방송 주체자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14일 (주)서울방송이 설립되었다. 대표이사는 윤세영으로, 설립 자본금은 500억 원이었다.

1991년 3월 13일 SBS의 CI가 확정되었으며, 3월 30일에는 KBS 라디오서울로부터 주파수를 인계받아 SBS AM 라디오 방송(현 SBS라디오)을 개국하였다(호출부호 HLSQ, AM 792kHz, 50KW). 이어 7월 5일에는 일본의 니혼TV(NTV)와 방송 협정을 체결하며 해외 교류를 시작하였다. 같은 해 11월 양평동 스튜디오가 준공되고, 11월 30일부터 텔레비전 채널 6번에서 SBS TV 시범 방송을 개시하였다. 12월 9일 본사 임차 건물 내 스튜디오가 준공되었으며, 12월 7일 미국 NBC와 러시아 RTR과 방송 협정을 체결하였다. 12월 9일에는 SBS TV가 정식으로 개국하였다(호출부호 HLSQ-TV).

1992년에는 신세기 아마존 사진전을 개최하고, 3월 20일에는 미국 내 SBS USA(미주지사)를 설립하였다. 5월에는 SBS 프로덕션이 설립되었으며, 12월 9일에는 일산 스튜디오가 준공되었다. 1993년 2월 17일에는 중국 BTV와 방송 협정을 체결하였고, 4월 26일 8개의 간이 무인 중계소가 준공되었다. 7월 1일에는 SBS 고양송신소가 준공되어 대한민국 최초로 AM 스테레오 방송을 시작하였다. 10월에는 SBS 문화재단을 설립하였으며, 11월에는 관악산 및 용문산 텔레비전 중계소가 준공되었다. 12월 9일에는 등촌동 공개홀이 준공되었다.

1994년 3월 윤세영 회장이 취임하고, 같은 해 7월 SBS 노사위원협의회가 발대하였다. 9월부터는 SBS 전용 글자체를 도입하여 영문 대문자를 전면 통일하였다.

1995년 4월에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지역의 4개 민영방송(KNN, TBC, TJB, KBC)과 기본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5월에는 베트남 하노이 TV와 방송 협정을 체결하였다. 11월 14일에는 창사 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일산 제작센터가 준공되었다.

1996년 2월에는 SBS 방송아카데미를 개원하고, 방송위원회를 설립하였다. 10월에는 홍콩 TVB와 방송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10월 30일부터 SBS 파워FM 시험 방송을 시작하여 11월 14일 정식 개국하였다(호출부호 HLSQ-FM, FM 107.7MHz).

1997년 1월 28일에는 안양 SBS 스타즈 프로농구단을 창단하였고, 3월 3일 탄현 제작센터 별관에 입주하였다. 8월 30일에는 전주방송과 청주방송과 기본 협정을 체결하였다. 12월 9일에는 인기 프로그램 ‘행복찾기’ 100회 방송을 달성하였다.

1998년 12월 1일에는 SBS 아트텍과 SBS 뉴스텍을 설립하였다. 1999년 1월 1일에는 SBS AM 방송의 표준 FM 방송인 러브FM을 개국하였으며(호출부호 HLSQ-SFM, FM 103.5MHz), 3월에는 송도균 사장이 취임하였다. 5월에는 코스닥에 (주)서울방송으로 상장하였고, 7월에는 한국골프채널을 인수해 SBS 골프채널을 설립하였다. 8월에는 하나로통신과 인터넷 사업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9월에는 SBS 인터넷을 설립하였다. 9월 13일에는 디지털 TV 시험방송을 개국하였다. 12월 5일에는 방송사상 최초로 북한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공식 취재하였다.

2000년 1월에는 한국스포츠TV를 인수하고, 2월에는 SBS 스포츠채널을 설립하였다. 3월에는 SBS 미디어넷이 출범하고, 축구채널을 개국하였으며, 회사 명칭을 (주)서울방송에서 (주)SBS로 변경하였다. 6월 15일에는 임진각과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 특집 방송을 진행하였고, 8월 31일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디지털 TV 시험방송을 개시하였다. 10월 9일에는 평양에서 생방송 뉴스를 실시하며 최초 기록을 세웠다. 11월에는 창사 10주년 기념식과 새로운 CI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2001년 4월 6일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HDTV(고화질 디지털TV) 생중계를 진행하였고, 7월 14일에는 미주지역 위성방송을 개국하였다. 10월 26일에는 HDTV 본방송과 관악산 DTV 송신소 개국을 통해 본격적인 디지털 방송 시대를 열었다. 12월에는 강원민방과 기본협정을 체결하고, 강원민방(GTB)을 개국하였다.

2002년에는 제주방송과 기본협정을 체결하고, 5월 31일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JIBS)이 개국하였다. 같은 해 한일 월드컵 중계방송과 지방선거 방송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역할도 확대하였다. HDTV 및 디지털 방송 기술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고화질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 생산에 집중하여, 시청자들에게 보다 선명하고 다양한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대응하였다.

2010년 SBS는 FIFA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단독 중계하며 스포츠 중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국내 축구 팬들에게 생생한 경기 장면과 전문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고, 스포츠 방송의 위상을 높였다.

2010년대는 SBS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다채로워지고, 혁신적인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진 시기였다. ‘별에서 온 그대’, ‘시크릿 가든’, ‘괜찮아, 사랑이야’ 등 인기 드라마들은 한류 열풍을 주도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예능 부문에서도 ‘런닝맨’, ‘힐링캠프’, ‘미운 우리 새끼’ 등 독창적이고 신선한 포맷의 프로그램들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하였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방송 이용자의 급증에 발맞추어 SBS는 디지털 콘텐츠 개발과 모바일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였다. ‘SBS NOW’와 같은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 및 다양한 VOD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청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자 하였다.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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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본부(4/센터) 4국 62팀/부/EP/CP

  • 사장 직속
    • 윤리경영팀
    • 심의팀
  • 전략기획실
    • 정책팀
      • 남북교류협력단
    • 디지털사업국
      • 미디어전략팀
      • 미디어사업팀
      • 모바일제작사업팀
      • 아카이브사업팀
  • 경영본부
    • 노사협력팀
    • 경영관리팀
    • 인사팀
    • 총무팀
    • ERP팀
    • 자산개발담당이사
      • 자산개발팀
  • 기술국
    • 기술기획팀
    • 인프라관리팀
    • 송출기술팀
    • 편집기술팀
    • 라디오기술팀
    • 미디어기술연구소
  • 편성실
    • 편성기획팀
    • 편성팀
    • 광고팀
    • 홍보팀
    • 콘텐츠파트너십팀
    • 문화사업팀
    • 아나운서팀
  • 시사교양본부
    • 교양운영팀
    • 교양 1~4CP
    • 교양D스튜디오
  • 예능본부
    • 예능운영팀
    • 예능 1~4CP
    • 예능D스튜디오
    • 글로벌제작사업팀
  • 드라마본부
    • 드라마운영팀
    • 드라마기획팀
    • 드라마 1~3EP
  • 라디오센터
    • 라디오운영팀
    • 라디오편성기획CP
    • 라디오 1~2CP
  • 보도본부
    • 뉴스혁신부, 논설위원실, 보도운영팀
    • 보도국
      • 8뉴스부, 일반뉴스부, 탐사보도부,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 스포츠부국장
      • 스포츠부국제부
    • 뉴미디어국
      • 뉴미디어뉴스부, 뉴미디어제작부

한국 관련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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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국
해외 지국
해외 제휴국
관련 회사·단체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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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 14일 SBS 개국식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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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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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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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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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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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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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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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수)
이름 임기
1대 윤세영 1990년 11월 14일 ~ 1994년 3월 8일
2대 윤혁기 1994년 3월 9일 ~ 1999년 3월 8일
3대 송도균 1999년 3월 9일 ~ 2005년 4월 7일
4대 안국정 2005년 4월 8일 ~ 2007년 3월 11일
5대 하금열 2007년 3월 12일 ~ 2009년 12월 31일
6대 우원길[8] 2010년 1월 1일 ~ 2013년 12월 1일
7대 이웅모[9] 2013년 12월 2일 ~ 2015년 12월 3일
8대 김진원[10] 2015년 12월 4일 ~ 2016년 12월 7일
9대 박정훈[11] 2016년 12월 8일 ~ 2023년 11월 30일
10대 방문신[12] 2023년 12월 1일 ~ 현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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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11월 14일 창사 10주년 기념식 및 CI 선포식에서 종합영상그룹 SBS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체적인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CI를 발표했다. 디자인 회사 인피니트(INFINITE)가 제작한 SBS CI는 인간중심, 문화창조, 미래지향을 경영이념을 상징하고, 배아 모형의 로고는 3개의 원안에 각각의 상징적 3개의 색상들을 사용하여 인간중심, 문화창조, 미래지향이라는 경영철학을 나타낸 것으로 '생명'과 '문명의 씨앗'을 중심 SBS를 주제로 하고 있다. 새로운 CI 도입으로 국경 없는 무한경쟁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고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맞아 SBS의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며, 방송사업자간 경쟁이 강화되는 시점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원들의 도덕성 무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00년 11월 14일 이후 SBS의 차량, 마이크, 봉투, 명함, 기념품, 헬기, 간판, 간판류, 서식류, 유니폼, 프로그램 타이틀 등 모든 부문에 통합 적용되었다.
CI(영문)
CI(국문)
CI(영문·국문)

로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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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고송 정보는 TV방송의 Ident(일명 ID)를 기준으로 한다.
1991년 12월 9일 ~ 1998년 10월 18일
  • 기본 로고송으로는 신원미상의 가수가 부른 '기쁨주고 사랑받는 SBS 서울방송' 이 사용되었다.
  • 신원미상의 남성가수가 힘찬 어조로 부른 'SBS'가 쓰였다(1991년 하순~1999년).
  • 단일 형태가 아닌 각종 배경음악에 덧붙여 맨 뒤에 로고송이 흘러나왔다.
  • 끝에 한 음을 올려서 불렀다.
1998년 10월 19일 ~ 2000년 11월 13일
  • 신원미상의 여성 합창단[15]이 부른 '기쁨주고 사랑받는 SBS 서울방송'・'좋은방송 좋은세상 SBS'・"감동의 물결과 희망을 느껴요 SBS" 또는 "(간주) (SBS 서울방송) 희망과 감동 주는 SBS"(1998년 후반 ~ 2000년) 외에 몇 종류의 로고송이 쓰였다.
  • 이전의 로고송과는 달리 단일형태로 이때부터 ID영상에서는 로고송만 흘러나오게 되었다.
  • 남성가수가 어조로 "날마다 새로운 기쁨 SBS SBS 서울 서울방송" 로고송이 흘러 나왔다. 그것에다 ’행복이 있어요. 사랑을 느껴 봐요.’·’꿈이 있어요 내일을 가꾸어요.’·’날마다 새로운 기쁨, 서울 방송’도 사용되었다(1996년 후반 ~ 1998년). 1997년 중반에 ’새로운 기쁨 신선한 방송 민영 TV’가 사용되었다.
2000년 11월 14일 ~ 2003년 상반기
  • 가수 앤드(AND)가 부른 '기쁨주고 사랑받는 SBS', '희망과 감동 주는 SBS', '좋은방송 좋은세상 SBS'[16]의 세가지 로고송이 쓰였다.
  • 앤드는 실제로는 로고송을 부른 뒤에 정식으로 2004년 초 가수로 데뷔하였다.
2003년 하반기 ~ 2004년 2월 29일(특별)
  • 시청자들이 보낸 사진들을 공개하고 '당신은 SBS, SBS 오~~ 얼굴'의 로고송이 쓰였으나 인지도가 적었다.
2004년 3월 1일 ~ 2010년 1월 3일
  • 가수 보아가 SBS와 목동 신사옥으로의 이전에 맞추어 부른 로고송이 쓰였다.
  • '기쁨주고 사랑받는 우리의 SBS', '기쁨주고 행복을 드려요 사랑받는 SBS'[17]의 두 곡의 로고송이 사용되었다.
'기쁨주고 행복을 드려요 사랑받는 SBS'의 경우 초기에는 2가지 버전이 있었으나, 나중에는 바장조의 로고송만 쓰였다.
  • 방송초기에는 라디오에서 국악버전으로 리믹스한 로고송을 들려주기도 하였고, 이와 비슷한 로고송이 매년 설날, 추석연휴때마다 TV방송에서 종종 쓰이곤 했다.
  • 2008년 4월 8일에 SBS가 한국인 최초 우주인 발사를 앞두고 '기쁨주고 행복을 드려요 사랑받는 SBS'를 개사한 '우주한국 미래를 열어라 사랑받는 SBS'로 쓰였다. 이 로고송은 SBS TV와 라디오를 통해 쓰였다.
  • 2008년 하계 올림픽 기간에는 '열정과 패기 하나로 뭉친 우리 올림픽 채널 SBS'와 '모두가 하나 됩니다. 올림픽 채널 SBS'로 쓰였다.

2010년 1월 4일 ~ 2015년 11월 22일

  • 걸그룹 소녀시대가 부른 '밝은세상 만들어요 내일을 봅니다 SBS'의 로고송이 쓰였다. SBS FM에서도 사용되었다.

2015년 9월 9일 ~ 2015년 10월 27일

  • '밝은세상 만들어요 내일을 봅니다. SBS'의 로고송이 쓰였다.

2015년 10월 28일 ~ 2015년 11월 13일

  • '밝은세상 만들어요 내일을 봅니다. SBS'의 로고송이 MR 버전으로 쓰였다.

2015년 11월 14일 ~ 2015년 11월 22일

  • '밝은세상 만들어요 내일을 봅니다. SBS'의 로고송이 쓰였다.
2018년 7월 9일 ~ 현재
  • 별도로 쓰이는 로고송이 없다.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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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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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년 ~ 1992년 건강한 이웃, 건강한 사회
  • 1993년 : 장애인을 가족처럼
  • 1994년 : 어린이를 바르게
  • 1995년 :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 1996년 : 나부터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선다.
  • 1997년 : 생활문화개혁 근본부터 시작합시다.
  • 1998년 : 경제를 살립시다.
  • 1999년 : 희망을 이야기합시다.
  • 2000년 : 이제는 생명이다.
  • 2001년 ~ 2004년 : 물은 생명이다.
  • 2003년 : 정전 50주년 - 평화를 이야기합시다 (참여연대 공동캠페인)
  • 2005년 : 광복 60주년 다시 뛰자! 대한민국
  • 2006년 : 함께 가요 행복 코리아
  • 2007년 : 대한민국 희망 아젠다. 얼쑤! 대한민국
  • 2008년 :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합시다. (우리은행 공동캠페인)
  • 2009년 : 위기를 기회로
  • 2010년 : 일류 국가로 가는길 SBS 20 G20
  • 2011년 : 미래세대에 희망을
  • 2012년 : 마음을 열면 모두가 가족입니다.
  • 2013년 : 착한성장 대한민국
  • 2014년 : 아름다운 당신, 다시 뜨겁게!
  • 2015년 : 배려,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 2016년 ~ 2019년 : 함께 만드는 기쁨
  • 2017년 : 함께 만드는 희망, 대한민국
  • 2018년 : 다시 뜨겁게!
  • 2019년 : 아이 낳고 싶은 대한민국 특별한 육아
  • 2020년 : 더 나은 세상
  • 2021년 ~ 현재 : 함께 만드는 기쁨

방송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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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쁨주고 사랑받는 방송
  • 희망과 감동을 주는 방송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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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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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특파원·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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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 지지자를 인터뷰하는 신동욱 기자 (前. TV조선 뉴스총괄프로듀서 상무)

전 기자·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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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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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년 입사 : 박정훈, 전문수, 김찬웅, 이윤민
  • 1994년 입사 : 송영재
  • 1996년 입사 : 최영인, 최상재
  • 1998년 입사 : 유윤재
  • 2001년 입사 : 김훈종, 윤선주, 김지은, 장세만, 황인영, 조효진, 박경덕, 진혁, 부성철, 이동훈, 이선아, 이재익
  • 2013년 입사 : 최형인
  • 2014년 입사 : 최보필, 김미주

기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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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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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민영방송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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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제작국인 SBS를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민방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제휴한다.
지역 민영 방송사 영문 방송대상구역 개국일
KNN 부산경남 1995년 5월 14일
TBC 대구경북
광주방송 kbc 광주전남
대전방송 TJB 대전세종충남
울산방송 ubc 울산 1997년 9월 1일
전주방송 JTV 전북 1997년 9월 27일
청주방송 CJB 충북 1997년 10월 18일
G1방송 G1 강원 2001년 12월 15일
제주방송 JIBS 제주 2002년 5월 31일

자지역 민영방송사와의 방송업무협력에 관한 기본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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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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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지역 민영방송사는 전국네트워크 체제를 공고히하고 상호협력한다.
  • SBS(모기업:태영건설)는 네트워크 시간대에 방송할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송출한다.
  • 협약기간의 네트워크 프로그램 공급료는 면제한다.

※ 라디오의 경우 타지역민방의 라디오 방송에서 SBS 파워FM의 일부 프로그램을 방송할 수 있으나 동남권 지역민방인 KNN 부산경남방송(모기업:넥센타이어)을 제외하고 SBS 러브FM은 2008년부터 네트워크 프로그램 공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 이유는 SBS와 KNN은 라디오 채널이 음악FM과 종합FM 2개인 반면 타지역민방의 라디오채널은 음악FM 1개이기 때문이다. 대신 컴퓨터휴대 전화로 SBS 홈페이지에 가서 화면 상단에 SBS 고릴라를 직접 다운받아 SBS 러브FM을 청취할 수 있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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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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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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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BS 자회사 뉴스텍·아트텍 통합, 기자협회보, 2014년 5월 7일 작성.
  2. SBS 자회사 뉴스텍·아트텍 통합, 기자협회보, 2014년 5월 7일 작성.
  3. 이 날 현재의 CI를 선포하였고, 국문 로고는 폐지되었다.
  4. SBS는 언론계의 또 다른 삼성인가 2009년 3월 16일《시사IN》 79호. 2004년 경영 투명성 제고와 소유·경영 분리를 위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 논의가 시작되었고 2008년 3월에는 SBS 미디어 홀딩스가 출범하였으나, 2009년에 열린 주주총회에서 SBS 회장의 장남인 윤석민 태영 부회장이 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사실상 소유·경영 분리로 보기 힘들어졌다.
  5. SBS의 2010년 FIFA 월드컵 독점 중계 논란 참조
  6. http://gorealra.sbs.co.kr/g3/web/announcement.jsp?no=25
  7. SBS 홈페이지 공지사항 - 고릴라가 알려드립니다
  8. 이데일리 (2009년 12월 30일). “SBS 신임사장에 우원길 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2025년 5월 22일에 확인함. 
  9. “SBS 신임 사장에 이웅모 보도본부장”. 2013년 11월 28일. 2025년 5월 22일에 확인함. 
  10. “[인사]SBS 대표이사 사장에 김진원씨 대표이사 부사장 박정훈씨”. 2015년 11월 21일. 2025년 5월 22일에 확인함. 
  11. 백선하 (2022년 3월 28일). “박정훈 SBS 사장 3연임…역대 사장 최장수 | 방송기술저널”. 2025년 5월 22일에 확인함. 
  12. “SBS 8년 만에 사장 교체…새 사장에 방문신 부사장 - 한국기자협회”. 2025년 5월 22일에 확인함. 
  13. 1994년 9월 이후에 알파벳 대문자로 정식 교체하였다.
  14. 변경 기사
  15. 비슷한 시기인 1995년경에 현재 SBS와과 네트워크 가맹사에서 사용중인 애국가를 부른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으로 추정된다.
  16. SBS ID 2000 - 유튜브
  17. [0403] SBS 로고송 (0403 SBS BoA Logo Song) - 유튜브
  18. 입사 당시 아나운서, 1994년 기자 전직
  19. 방송기자협회 겸하여 역임함
  20. 前 한국일보 출신 이직함
  21. 연합뉴스 출신 이적
  22. KBS, SBS 기자 출신. 초대 TBC 메인뉴스 앵커, TBC 보도국장, 심의실장, 2011년 5월 2일 별세
  23. 전직 KBC 광주방송 사장
  24. KBS, SBS, YTN 기자 출신. 초대 YTN 뉴스 앵커, YTN 보도국장, 해설위원, 전 국제방송교류재단 대표이사 사장
  25. 입사 당시 아나운서, 1995년 기자 전직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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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