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오토모티브
| 형태 | 주식회사, 중견기업[2] |
|---|---|
| 창립 | 1971년 6월 23일 |
| 시장 정보 | 한국: 007340 |
| 상장일 | 1988년 9월 24일 |
| 산업 분야 | 제조업 |
| 전신 | DTR오토모티브 |
| 본사 소재지 |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 산막공단북11길 103 |
핵심 인물 | 김상헌, 김인환 (대표이사) |
| 제품 | 차량용 튜브 및 타이어 |
| 매출액 |  3조 4,345억 원(2024년) |
영업이익 | 5,229억 1,680만 원(2024년) |
| 3,182억 2,901만 원(2024년) | |
| 주요 주주 | 김상헌(외 5인): 52.16%, 자사주: 9.20% |
| 모기업 | DN그룹 |
| 웹사이트 | www |
주식회사 DN오토모티브(영어: DN Automotive)는 자동차용 방진 제품과 배터리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역사
[편집]DN그룹의 모체인 동아타이어공업은 1971년, 부산광역시 안락동에 회사를 설립하여 타이어 사업을 개시하였다.[3] 1992년, 방진 사업부를 설립하여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1999년에는 자동차용 축전지사업에 진출하였다. 2004년, 방진부품 계열사 DTR을 설립하였다.[4]
2009년, 영국의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인 에이본(Avon Automotive)를, 2014년에는 이탈리아의 방진부품 회사인 CF고마를 인수하였다. 이후 2022년, 두산공작기계를 인수하였다.[5][6]
종속기업
[편집]브레이브뉴, 지엠티홀딩스, DONGAH AMERICA INC, 이큐포올
제품·기술
[편집]DN오토모티브는 자동차 엔진과 변속기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차량용 방진부품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세계 3위 업체에 해당한다.[4] 2005년, 전자 제어 기술로 능동적으로 진동·소음을 줄이는 '액티브 마운트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였다.[7][4]
이 회사는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와 스텔란티스의 최대 방진부품 공급처이며, 이밖에 테슬라·리비안·니오 등으로 부품을 납품한다. 특히, GM·스텔란티스의 신차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여 기술 개발·투자·검증·적용 테스트를 공동 진행한다.[6]
배터리 사업의 경우, 울산광역시에 MF 배터리 생산 공장이 있다.
같이 보기
[편집]- DN솔루션즈(舊 두산공작기계)
각주
[편집]- ↑ DTR오토모티브 시절에는 DTR Automotive였다.
- ↑ “(주)DN오토모티브 - NICE 기업정보”.
- ↑ “동아타이어공업, 분할 재상장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 연합뉴스. 2017년 6월 14일.
- ↑ 가 나 다 “DN솔루션즈 인수하며 단숨에 대기업 반열, 핵심계열사 실적 호조세…채무부담은 우려”. 매일경제. 2023년 11월 13일.
- ↑ “동아타이어, 이탈리아 車부품사 인수”. 한국경제. 2014년 7월 3일.
- ↑ 가 나 “두산공작기계 인수 후 불황 모르는 DN그룹…매출 3조 '껑충'”. 한국경제. 2023년 3월 27일.
- ↑ “디티알오토모티브, 두산공작기계 인수...3조원대 중견기업으로 도약, 새로운 성장 전기 마련”. 경향신문. 2022년 1월 8일.
외부 링크
[편집]- DN오토모티브
- 공식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