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드니프로 주거용 건물 공습

2023년 드니프로 주거용 건물 공습에 관한 내용이다.
2023년 1월 14일 오후 3시 30분경, 러시아의 Kh-22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의 9층 주거용 건물을 공격했다. 도시 오른쪽 강둑에 있는 소보르니 지구 118번지, 나베레즈나 페레모히 거리[uk]에 있는 건물로, 입구 1개와 아파트 236개가 파괴되었다. 1월 19일 공식 사상자 수는 46명 사망(어린이 6명 포함)과 80명 부상(12명은 중태)으로 발표되었고 11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어린이 14명이 부상당했고 주민 39명이 구조되었다. 파괴로 약 400명이 집을 잃었다.[1] 이 공습은 드니프로를 강타한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민간 인프라에 대한 수개월에 걸친 러시아 공습 캠페인의 일환이었다.
이 공습은 지난 6개월 동안 우크라이나의 주거용 건물에 대한 가장 치명적인 러시아 공격이었다.[2] 드니프로에 3일간의 애도 기간이 선포되었다.[3]
각주
[편집]- ↑ Oltermann, Philip (2023년 1월 15일). “German battle tanks for Ukraine 'won't be ready until 2024'”. 《The Guardian》. ISSN 0261-3077. 2023년 1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3년 1월 15일에 확인함.
- ↑ “В Днепре из-за ракетного удара погибли 40 человек, больше 70 пострадали. Зеленский призвал россиян перестать «трусливо молчать»” [In Dnepr, 40 people were killed and more than 70 were injured due to a missile attack. Zelensky called on Russians to stop being "cowardly silent"]. 《Meduza》 (러시아어). 2023년 1월 16일. 2024년 2월 7일에 확인함.
- ↑ “Three days of mourning announced in Dnipro city”. 《Ukrainska Pravda》 (영어). 2023년 1월 15일. 2023년 1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3년 1월 1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Roshchyna, Viktoriia (2023년 1월 15일). “"Hatred for Russia is stronger than fear". A report from Dnipro, where Russian forces attacked an apartment block”. Ukrainska Prav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