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목리 수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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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문화재자료 (구)제527호 (2011년 2월 24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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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2동 |
시대 | 일제강점기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대목리 991번지 |
좌표 | 북위 35° 31′ 9″ 동경 128° 9′ 33″ / 북위 35.51917° 동경 128.15917°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합천 대목리 수암정(陜川 大目里 修巖亭)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대목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11년 2월 24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527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
[편집]심능백(沈能百, 1783∼1862)의 자는 만원(萬元)이고, 호는 수암(修巖)이고 청송(淸松)인이며 사림처사이다.
수암정은 초창 년대는 알 수 없으나 심능백이 수암정자(修巖亭子)를 현재 수암정이 위치한 500m 아래쪽에 건립하였으나 정자가 오래되어 심능백의 증손 심종환(沈鍾煥, 1876∼1933, 자는 맹뢰(孟雷), 호는 수강(守岡))이 이건 중창한 것이며, 《수암정시집》 제1권에 수록된 상량문에 1914년 4월에 상량하였다고 기록되어 있고, 수암정기(修巖亭記)에 1917년 봄에 인주 장석영(仁州 張錫英) 기록한 것으로 보아[모호한 표현] 1914년 시작하여 3년 후에 1917년 봄에 완공한 것으로 보인다.
건물의 배치는 동향으로 정면3칸 측면2칸 팔작지붕이며 우측에는 방을 두고 좌측과 정면에는 누마루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가구구조는 납작도리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각주
[편집]- ↑ 경상남도 고시 제2011-51호, 《문화재 지정고시》[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경상남도지사, 2011-02-24
참고 자료
[편집]- 합천 대목리 수암정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