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서, 작용소 K이론(作用素K異論, 영어: operator K-theory)는 C* 대수에 대응되는 K이론이다. 주기 2의 보트 주기성을 가지며, 가환 C* 대수의 경우 겔판트 표현 정리에 의하여 이는 위상 K이론과 일치한다.
(항등원을 갖는) 복소수 대합 대수
의 원소
가 만약
를 만족시킨다면,
를 사영원(영어: projection element)이라고 한다. 사영원의 집합을
로 표기하자.
원소
에 대하여, 만약
라면,
를 부분 등거리원(영어: partial isometry)이라고 한다. 만약
가 부분 등거리원이라면,
역시 부분 등거리원이다. 부분 등거리원들의 집합을
로 표기하자.
위에 다음과 같은 동치 관계를 정의할 수 있다.

(항등원을 갖는) C* 대수
가 주어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성분의
정사각 행렬들의 C* 대수
를 정의할 수 있다.
행렬에 모든 성분이 0인
번째 행 및 열을 추가하는 사상을

라고 하면, 이들을 통해 다음과 같은 귀납적 극한을 취할 수 있다.

이는 그러나 항등원을 갖지 않아 환이 아니다.
위에 이항 연산

을 정의하자.
위에 다음과 같은 동치 관계를 정의하자.

그렇다면,
는 가환 모노이드를 이룬다. 이를
로 표기하자.
의 그로텐디크 군을
의 0차 K군이라고 하며,
로 표기한다.
마찬가지로,
계수의 일반 선형군

및

를 정의하자. (
는 항등원을 갖지 않아 사실 군이 아니다.) 이 경우,
의
차 K군은 다음과 같다.

보트 주기성에 따라

이다.
1차원 C* 대수
를 생각하자.
는 다음과 같다.


구체적으로,
![{\displaystyle n\mapsto [1_{n\times n}]\qquad (n\in \mathbb {N} )}](https://wikimedia.org/api/rest_v1/media/math/render/svg/3724d6c2f22691740077a67344ee1c1b53d05cb6)
이다. 이는 복소수 정사각 행렬
가운데
이라면


의 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