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관대 사모관대(紗帽冠帶)는 조선시대 문무백관이 평상시 집무할 때 입는 옷이다. 신라시대부터 당나라 관복을 모방하여 관복으로 사용하였다. 사모를 쓰고 단령포를 입었으며, 네모진 흉배를 가슴과 등에 붙였다. 허리띠는 조복의 대와 같고 흰색 버선에 협금화를 신었다. 지금은 결혼식 폐백을 드릴 때나 전통혼례를 할 때 신랑이 입는다.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옷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