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페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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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공관 | |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관 | 주한 페루 대사관 |
사절 | |
대사 최종욱 | 대사 다울 메투테 메히아 |
대한민국과 페루 양국은 1963년 4월 1일에 공사급 외교 관계 수립에 합의, 1964년 3월 1일에 대사급 외교 관계 수립에 재합의함으로써 외교 관계가 수립되었다.[1] 양국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역사
[편집]1971년에 페루 수도 리마에 한국 대사관이 설치되었으며, 1980년 2월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페루의 상주 대사관이 설치되었다. 2011년에는 한국과 페루가 자유무역 협정을 체결하였다.[2] 2015년 박근혜 대통령이 페루를 방문한 적이 있으며, 페루에서는 알베르토 후지모리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3][4]
협력
[편집]두 나라는 관계를 우호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은 컨소시엄을 꾸려 페루 정부를 대신하여 친체로 국제공항의 건설·시공사 선정과 공정 관리, 공항 시운전 등 사업 진행을 총괄하는 사업총괄관리(PMO) 사업을 수주하였다.[5]
2024년에는 현대로템이 장갑차를 페루에 수출하게 되었다.[6][7]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공관약사주페루 대한민국 대사관”. 2024년 5월 22일에 확인함.
- ↑ “FTA 강국, KOREA”. 2024년 5월 22일에 확인함.
- ↑ “박 대통령 페루 방문, 인프라·의료·방산 등 전방위 성과”. 2015년 4월 22일. 2024년 5월 22일에 확인함.
- ↑ “e영상역사관 » 사진관 » 국가기록사진”. 2024년 5월 22일에 확인함.
- ↑ “한국공항공사 "340억 규모 페루 신공항 컨설팅 사업 합의"”. 연합뉴스. 2023년 10월 4일.
- ↑ 이재림 (2024년 5월 22일). “현대로템·STX, 페루에 장갑차 공급계약…페루대통령 "韓 감사"”. 2024년 5월 22일에 확인함.
- ↑ 기자, 김현동 (2024년 5월 22일). “[포토타임]현대로템·STX, 페루에 차륜형 장갑차 공급계약”. 2024년 5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