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 날짜 | 1995년 8월 21일 |
|---|---|
| 시간 | 2시 6분 (KST) |
| 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2311 |
| 원인 | 방화 |
| 최초 보고자 | 수원소방서 |
| 결과 | 시설의 폐쇄 |
| 사망자 | 37명 |
| 부상자 | 16명 |
| 재산 피해 | 약 1천만원 |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는 1995년 8월 21일 새벽 2시 6분경에 (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311 )에 있던 경기여자기술학원에서 발생한 화재이다. 가혹행위로 학생들의 방화로 발생했다.[1]
경기여자기술학원은 윤락녀, 가출소녀, 고아 등을 수용하는 시설이었다.[2] 하지만 학원측은 편지를 검열하고 기숙사에 쇠창살을 설치하는 등의 인권 유린적인 행위를 하였으며[3] 특히 쇠창살로 기숙사를 잠근 것은 화재의 피해를 더욱 확대시킨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4]
화재가 발생했던 그 자리에는 현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가 들어서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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