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은 일본의 밴드비즈의 17번째 정규 음반이다. 2009년 11월 18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됐다[1]. 첫회 한정판에는 다큐멘터리 영상인 〈Magical Backstage Tour 2009〉와 서머 소닉 2009의 공연 영상이 수록된 DVD가 포함돼 있다.
이 음반이 발매되기 전에 싱글 2장 〈일부와 전부/Dive〉와 〈My Lonely Town〉이 발매됐는데, 〈일부와 전부〉는 후지 TV의 드라마 《버저 비트》의 주제가로 사용됐고, 〈Dive〉는 스즈키 스위프트의 광고 곡으로 사용됐다[2]. 또 음반 수록곡인 〈Pray〉는 2009년 9월에 개봉된 일본 영화 《토지마루》의 주제가로 사용됐다[3]. 음반이 발매되고 나서는 〈Long Time No See〉가 2010년 1월 TV 아사히에서 방송될 드라마 《샐러리맨 긴타로 2》의 주제가로 사용된다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