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2019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은 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38번째 시즌이다. 김한수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으로, 강민호가 주장을 맡았다. 팀은 불안한 제구력으로 신뢰를 잃어가던 맥과이어가 4월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14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며 퇴출 위기에서 벗어났음에도 4승 8패 ERA 5.05의 초라한 성적을 남겨 도중하차한 데다 또다른 외국인 선수 헤일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조기 강판을 반복하다가 5승 8패 ERA 5.75의 초라한 성적을 남긴 채 역시 도중하차했고 파이어볼러 최충연이 선발 도전에 나섰지만 밸런스를 찾지 못하여 시즌 초부터 실패하여 다시 불펜으로 돌아갔으나 전년도의 구위를 시즌 끝까지 회복하지 못했으며 공인구 반발력 감소 탓인지 타자들 쪽에서 줄줄이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는 한편 크고 작은 부상이 이어진 것이[1] 커 10팀 중 정규시즌 8위에 그쳐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한때 김한수 감독 중도교체설이[2] 있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백정현, 라이블리, 원태인, 윤성환, 맥과이어, 최채흥, 헤일리
- 구원투수 : 장필준, 이승현, 최지광, 임현준, 권오준, 김시현, 김대우, 김윤수, 장지훈, 정인욱, 홍정우, 김승현, 최충연
- 마무리투수 : 우규민
- 포수 : 강민호, 김도환, 김응민, 김민수
- 1루수 : 러프, 공민규, 백승민
- 2루수 : 김상수, 김재현, 김호재, 손주인, 김성훈
- 유격수 : 이학주, 박계범, 이성규
- 3루수 : 이원석, 최영진
- 좌익수 : 김헌곤, 최선호, 송준석
- 중견수 : 박해민, 박승규
- 우익수 : 구자욱, 윌리엄슨, 박찬도, 이현동, 이성곤
- 지명타자 : 박한이, 양우현, 김동엽
같이 보기[편집]
- ↑ 정현석 (2020년 3월 1일). “삼성 라이온즈”. 한국야구위원회. 62면. 2022년 4월 28일에 확인함.
- ↑ 명민준 (2019년 5월 22일). “부진의 늪 삼성 ‘감독 중도교체’ 카드 꺼낼까”. 영남일보. 2023년 4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