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독일 슈퍼박테리아 확산
2011년 독일 슈퍼박테리아 확산은 2011년에 독일에서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장출혈성대장균이 확산되고 있는 사건을 말한다. 2011년 6월 15일 현재 사망자는 모두 36명이다.[1] 그리고 5월 31일 독일을 여행한 스웨덴 여성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원인은 현재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한때 스페인산 오이가 이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였으나, 스페인의 로사 아길라 농무장관이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하였고, 확인 결과 스페인산 오이가 원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2] 한편 이 사건으로 유럽의 각국 정부들은 독일이나 스페인 등에서 채소를 수입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사건 경과
[편집]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며, 스페인산 오이가 원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이후 6월 5일 독일산 새싹 채소가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나 확실치 않다. 이 사건 원인을 놓고 현재 외교분쟁화 되고 있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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