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AFC 여자 챔피언십(1997 AFC Women's Championship)는 1997년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11번째 AFC 여자 아시안컵이다.
이 대회는 1999년 FIFA 여자 월드컵의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하였다. 우승을 차지한 중국, 준우승을 차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3위를 차지한 일본이 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일본 | 9 | 3 | 3 | 0 | 0 | 31 | 0 | +31 |
 인도 | 6 | 3 | 2 | 0 | 1 | 13 | 1 | +12 |
 홍콩 | 3 | 3 | 1 | 0 | 2 | 1 | 12 | -11 |
 괌 | 0 | 3 | 0 | 0 | 3 | 0 | 32 | -32 |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중화 타이베이 | 6 | 2 | 2 | 0 | 0 | 7 | 0 | +7 |
 대한민국 | 3 | 2 | 1 | 0 | 1 | 11 | 1 | +10 |
 카자흐스탄 | 0 | 2 | 0 | 0 | 2 | 0 | 17 | -17 |
중국
중화인민공화국 (6번째 우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
중화 타이베이
인도 
홍콩 
괌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대한민국 
카자흐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