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죠시 매니페스토
명칭 | 후죠시 매니페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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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커먼센터 |
기간 | 2015년 8월 7일 ~ 2015년 9월 20일 |
참가자 | 진챙총 |
웹사이트 | |
커먼센터 후죠시 매니페스토 전시 소개 |
후죠시 매니페스토는 2015년 8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커먼센터에서 진행된 진챙총의 미술 전시회다. 작가인 진정윤(진챙총)은 회화를 전공하고 미술 기자로 일하다 미술가로 데뷔하였으며, 이 전시에는 "게이 섹스에 대한 망상을 후죠시가 이미지를 통해 어떻게 시각-언어화 해왔는가에 대한 일종의 샘플북"인 총 34점의 ‘후죠시 매니페스토’라는 시리즈 작품이 전시되었다.[1] 인터넷에서 타인의 일러스트 작품을 복사하여 재촬영한 뒤 A4 사이즈 천으로 분할 인쇄하여 실로 재봉하는 가공을 거쳐 하나의 이미지로 만든 뒤 이를 전시하여 저작권 침해가 논란이 되었다.[2] 전시의 주 소재는 《쿠로코의 농구》, 《도검 난무》 등 동인 문화에서 인기있는 만화의 BL 이미지다.[3]
같이 보기
[편집]- 진챙총의 801호 부녀회 '겁쟁이 폐단 : 살아 남아라 후죠시'
- 성상민 ‘후죠시 매니페스토’엔 대체 어떤 ‘매니페스토’가 있었는가
- NYLON korea 서울 사람, 동네, 취향
- (일본어) 미조구치 아키코 서울 후죠시 강연회 후기[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김효진 <Fujoshi Manifesto: BL과 후죠시 예술의 가능성> 리뷰
각주
[편집]- ↑ “보관된 사본”. 2015년 9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9월 19일에 확인함.
- ↑ “차용과 도용 사이, ‘저작권’이라는 양날의 검”.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9월 19일에 확인함.
- ↑ “‘후죠시 매니페스토’엔 대체 어떤 ‘매니페스토’가 있었는가”. 2015년 9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9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