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꾹

하바꾹(히브리어: חֲבַקּוּק 핫바쿸)은 구약성경의 예언자로, 하박국서를 지었다. 기원전 612년 경에 활동했던 인물로, 하박국서에 따르면 그의 신탁과 기도가 기록된 예언자였다. 유대교인, 기독교인, 무슬림교도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다.

하박국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는 그의 이름을 딴 성경에서 비롯되었으며, "선지자"라는 직함 외에는 그의 전기적 세부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 그는 다니엘서 제2경전인 추가서에 언급되며, 성경 외에도 수 세기 동안 기독교와 랍비 전통에서 언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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