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봉기


프라하 봉기(Pražské povstání)는 체코 저항군이 프라하를 나치 독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시도 중 하나였다. 1945년 5월 5일에 봉기가 발생했고, 이는 유럽 전구의 마지막 기간이었다. 1945년 5월 8일까지 봉기는 이어졌고 체코 저항군과 독일 국방군 사이에 휴전이 성립된 이후 독일군은 프라하를 포기하기로 합의했다. 다음 날 붉은 군대가 프라하 교외로 접근했고, 미군이 프라하 남쪽 40km 지역에서 진격을 개시했다.[1]
각주
[편집]- ↑ “Prague Uprising: “Do not let Prague be destroyed!””. 《www.radio.cz》. Radio Prague. 2016년 5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