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교회
![]() 평동교회의 전경 | |
종파 | 감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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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국가 | 대한민국 |
소속 교단 | 기독교대한감리회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0 |
설립일 | 1952년 5월 1일[1] |
건립 연대 | 1954년, 2016년[a] |
담임목사 | 김종윤 |
평동교회(平洞敎會, Pyeongdong Methodist Church)는 서울 종로구 평동 및 교남동 지역에서 1952년부터 계속되어 온 대한민국의 감리교회다.
역사
[편집]1952년 5월 1일에 설립되어 유산성 목사를 모시고 감리교 신학교강당에서 예배를 드렸던 서대문교회를 연원으로 하며, 1954년에 종로구 평동에서 첫 예배당을 마련하면서 그 이름을 평동교회로 한 것이 지금까지 내려왔다.[2] 1954년부터 평동에 50년 넘게 예배당을 두었으나 돈의문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교남동으로 예배당 건물을 옮겼다.[3] 2011년에는 교남동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었다.[4] 2016년에 교남동에 예배당 건물을 신축하며 친환경 설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0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로부터 올해의 녹색교회로 선정되었다.[5]
각주
[편집]내용주
[편집]참조주
[편집]- ↑ “기독교대한감리회 역사정보자료실”. 《his.kmc.or.kr》. 기독교대한감리회. 2023년 5월 13일에 확인함.
- ↑ “교회발자취”. 《www.pdchurch.net》. 평동교회. 2016년. 2023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유, 현우 (2009년 3월 18일). “57년 동안 한자리 "평동교회는 존치를 원합니다"”. 《뉴스캔》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다길 18: 뉴스캔). 2023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임, 현우 (2011년 1월 26일). “"18개동 소외이웃 후원 기업 금세 채웠죠"”. 《한국경제》 (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2023년 5월 13일에 확인함.
- ↑ 양, 민경 (2020년 5월 7일). “"기후위기 비상사태… 교회는 작은 생명 하나까지 돌봐야 한다"”. 《국민일보》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국민일보). 2023년 5월 1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평동교회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