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10의 12제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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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합 토론 (+제목 관련)
[편집]![]() | 이 토론의 전부 혹은 일부는 위키백과:이동 요청/2024년 10월#1000000000000 → 조 (수)에서 가져왔습니다. |
- '조'(兆)의 용법은 조금 특별합니다. 한국에서는 만억을 뜻하지만 중국에서는 백만을 뜻하기도 합니다. 큰 수를 나타내는 수사들은 그 수의 표준적인 이름은 아닙니다. 비유하자면 1을 100%로 나타내는 꼴이 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0월 27일 (일) 09:44 (KST)
- 가독성을 감안하면 세 자리씩 끊어 쓰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과학적 기수법을 적용해서 1012 꼴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1012와 동음이의가 발생합니다.) 수와 수를 나타내는 수사는 충분히 병합해서 다룰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하지만, 일대일 대응하지 않는 만큼 제목으로 삼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0월 27일 (일) 09:49 (KST)
- 그렇더라도 여기는 한국어 위키인 것도 있고, 조, 10조, 100조, 1000조를 한 문서에 함께 서술해도 충분하잖아요? 따로 서술할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테니 말이죠. --RhapsoDJ (토론) 2024년 10월 28일 (월) 17:28 (KST)
- 한국어에서도 조는 수의 단위를 나타냅니다. 수를 지칭하려면 '1조'라고 해야 합니다. 그 밖에도, 한국에서도 조는 역사적으로 다른 수를 뜻하기도 했었습니다 (106, 1012, 1016 등). 수는 수학적 성질을 위주로 다뤄야 하고, 수사는 문법이나 문화·역사적 함의도 같이 다뤄야 하므로, 서로 다른 주제입니다. 따라서 수와 수사를 병합해서 다룰 수 있다는 의견은 철회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0월 28일 (월) 18:07 (KST)
- 그렇더라도 여기는 한국어 위키인 것도 있고, 조, 10조, 100조, 1000조를 한 문서에 함께 서술해도 충분하잖아요? 따로 서술할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테니 말이죠. --RhapsoDJ (토론) 2024년 10월 28일 (월) 17:28 (KST)
찬성 가독성을 위해 조(수)로 변경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과공주 2024년 11월 6일 (수) 17:14 (KST)
저번에 이동 요청에 올렸던 적도 있지만, 숫자의 자릿수가 너무 길어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 (수)와 병합하고, 제목을 ‘조 (수)’로 변경할 것을 제안합니다. 아울러, 한자 수사에서의 정의는 병합된 문서 안의 문단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RhapsoDJ (토론) 2024년 10월 29일 (화) 16:46 (KST)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겠습니다. 해 (수)나 자 (수) 처럼 가독성을 위해 이 문서를 조 (수)와 병합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적어 주세요.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2일 (토) 11:46 (KST)
의견 요청에 계속 오류가 떠서 다시 코멘트 남깁니다.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01:20 (KST)
- 음... 애초에 같은 주제를 다루는 것 같은데 어째서 문서를 따로 만든건지 그 히스토리를 알고 싶군요. 양념파닭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2:42 (KST)
- 요약하자면 수와 수사가 일대일 대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조(兆)는 메가에 해당하는 SI 접두어이기도 하고, 과거에는 106, 1016 등의 수를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큰 수의 이름#한자 및 작은 수의 이름#한자를 참고하세요. 영어 위키백과에서 en:Billion과 이 단어가 나타내는 수 en:1,000,000,000 및 en:1,000,000,000,000를 분리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3:38 (KST)
- 아니, 그렇더라도 수가 길면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위키백과는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은 더더욱 아닐테구요.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5:52 (KST)
- 수와 수사가 일대일 대응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어떻게 해석하면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이 되는 건가요? 조는 한자 수사이고, 그 사용은 대한민국만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모든 언어에서의 사용이 중립적 시각에 따라 두루 고려되어야 합니다. 틀:세계화도 참고해 주세요.
- 병합하셨던 판[1]을 보시면 1012에 대한 문서에 106이나 1016에 관한 내용도 섞여 있습니다. 이러면 더 이상 특정 수를 위한 문서가 아니게 됩니다. 1012를 위한 문서에 이를 나타내는 수사들을 나열하고 (조 (중수), 간 (상수), trillion 등), 조 (수)에는 이 수사가 나타내는 뜻들(106 (하수), 1012 (중수), 1016 (상수), 메가 (중국), 테라 (대만))을 언급하는 것이 더 나은 모델링이 아닐까요? 慈居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6:45 (KST)
-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서 최대한 전체적으로 답변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독성과 관련해서 이미 대안을 제시해드렸습니다. 가독성에 대한 제 의견을 물으시기 전에 제 대안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6:46 (KST)
- 수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것들은 식별자를 ‘수사’로 고치는 게 좋지 않습니까? 이에 따라 저도 다시 합의안을 제시하죠. (현재 문서명 기준으로)
- 조 (수) → 조 (수사)
- 1000000000000 → 조 (수)
-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7:13 (KST)
- 저는
- 1,000,000,000,000
- 조 (수사)
- 를 합의안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7:36 (KST)
- 그래도 한자 문화권에서는 서양 문화권과 달리 수의 단위가 1000이 아닌 10000을 기준으로 올라가다 보니 한국어권의 현실과 맞지는 않는 것 같네요.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7:39 (KST)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문헌에서는 수를 자리별로 끊어쓸 때 세 자리씩 끊어씁니다. 가독성을 지적하셔서 쉼표를 넣는 것을 제안해 본 것인데, 마음에 안 드신다면
- 1000000000000
- 조 (수사)
- 또는
- 10^12
- 조 (수사)
- 도 제안드려 봅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7:48 (KST)
- 그렇게 할 바에는 10000부터 10,000 식으로 끊는 게 낫지 않을까요.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20:19 (KST)
- 네 물론 이 수를 끊어쓰면 다른 수들도 끊어써야 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4일 (월) 10:14 (KST)
- 그렇게 할 바에는 10000부터 10,000 식으로 끊는 게 낫지 않을까요.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20:19 (KST)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문헌에서는 수를 자리별로 끊어쓸 때 세 자리씩 끊어씁니다. 가독성을 지적하셔서 쉼표를 넣는 것을 제안해 본 것인데, 마음에 안 드신다면
- 그래도 한자 문화권에서는 서양 문화권과 달리 수의 단위가 1000이 아닌 10000을 기준으로 올라가다 보니 한국어권의 현실과 맞지는 않는 것 같네요.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7:39 (KST)
- 저는
- 수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것들은 식별자를 ‘수사’로 고치는 게 좋지 않습니까? 이에 따라 저도 다시 합의안을 제시하죠. (현재 문서명 기준으로)
- 아니, 그렇더라도 수가 길면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위키백과는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은 더더욱 아닐테구요.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5:52 (KST)
- 요약하자면 수와 수사가 일대일 대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조(兆)는 메가에 해당하는 SI 접두어이기도 하고, 과거에는 106, 1016 등의 수를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큰 수의 이름#한자 및 작은 수의 이름#한자를 참고하세요. 영어 위키백과에서 en:Billion과 이 단어가 나타내는 수 en:1,000,000,000 및 en:1,000,000,000,000를 분리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3일 (일) 13:38 (KST)
찬성 慈居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11월 4일 (월) 08:34 (KST)
찬성 慈居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Podofollapo (토론) 2024년 11월 5일 (화) 20:45 (KST)
완료 [2][3]. 慈居 (토론) 2024년 11월 5일 (화) 21:03 (KST)
@RhapsoDJ. 수사의 식별자를 무엇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수'/'수사')? 저는 '수'를 더 선호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6일 (수) 14:40 (KST)
- 아, 제가 영위백 찾아보고 왔는데 거기는 Billiard가 Names of large numbers에 통합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수사 자체에 대한 서술은 큰 수의 이름에 서술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6일 (수) 17:12 (KST)
- 제가 새 문단에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겠습니다.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6일 (수) 17:19 (KST)
- 알겠습니다. -- 백과공주 2024년 11월 6일 (수) 17:24 (KST)
제목 관련 (2)
[편집]제가 영어 위키백과를 보고 드리는 제안은 이렇습니다.
- 만 (숫자), 조 (수사)에 있는 내용을 큰 수의 이름으로 옮긴다. 수사 자체에 대한 내용은 큰 수의 이름 문서에서 서술한다.
- 1,000,000,000,000 문서의 제목을 조 (수)로 바꾼다. 바꾼 후 1조에서 1000조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6일 (수) 17:21 (KST)
찬성 괜찮은 것 같네요. -- 백과공주 2024년 11월 6일 (수) 17:24 (KST)
반대. 조는 수사로서도 다의적이고 수로서도 다의적입니다. 다음 참고 문헌에서도 확인되는 사실입니다.
- 김병덕 (1994). “우리나라 命數法에 대한 小考”. 《基礎科學硏究所 論文集》 6: 9–13.
- 김병덕 (1999). “우리나라 명수법에 대한 소고(II)”. 《한국수학사학회지》 12 (1): 53–64.
- 식별자를 달리한다고 해서 다의성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병합을 한다고 해도 1,000,000,000,000는 수에 대한 문서로, 조는 수사를 다루는 문서로 넘겨주기되어야 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6일 (수) 17:38 (KST)
- 항하사 같은 큰 수의 수사 이름 문서에서 다룰 내용이 그렇게 많지 않기에 수사 이름 자체에 대한 서술은 큰 수의 이름에서 다뤄도 나쁠 건 없습니다.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6일 (수) 17:41 (KST)
- 여기가 한국어 위키이기도 하고, 그에 따라 현대 한국어권에서 많이 쓰이는 것을 존중하지 않습니까?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6일 (수) 17:42 (KST)
- 별도의 문단을 파신 것은 상관 없지만, 이미 했던 토론을 반복하는 것은 사절하겠습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6일 (수) 17:44 (KST)
-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의적인 부분(특히 수사 쪽)은 큰 수의 이름에서 다루면 충분합니다. 꼭 조뿐 아니라 다른 수사라고 할지라도요.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7일 (목) 14:38 (KST)
- 제가 무슨 의견을 내던 저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실 분과 무슨 토론을 하겠습니까? 수사의 병합에 대한
반대 의견만 명확히 표명해 둡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7일 (목) 15:42 (KST)
- 제가 무슨 의견을 내던 저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실 분과 무슨 토론을 하겠습니까? 수사의 병합에 대한
-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의적인 부분(특히 수사 쪽)은 큰 수의 이름에서 다루면 충분합니다. 꼭 조뿐 아니라 다른 수사라고 할지라도요.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7일 (목) 14:38 (KST)
- 별도의 문단을 파신 것은 상관 없지만, 이미 했던 토론을 반복하는 것은 사절하겠습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1월 6일 (수) 17:44 (KST)
반대 큰 수의 이름에서 다루자고 하셨지만, 조 같은 경우에는 이미 별도의 문서를 생성하기 충분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쓰임이 많고, 이미 언론에서도 정착화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국가 부채 관련 기사라던지, 모기지 사태라던지 말이지요. 항하사와 같이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지 않고 있는 숫자와 '조'를 일대일로 비교하는 것에는 약간 괴리가 있어 보입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11월 15일 (금) 08:57 (KST)
- 일단 조 (수사)는 기존 제목으로 환원했습니다.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17일 (일) 00:06 (KST)
서술 방향을 정정합니다.
[편집]한자 수사 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 (수)로 유도하도록 하고, 여기에 서양 수사에서의 정의 문단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목에 관한 기존 발언은 철회하겠습니다. --RhapsoDJ (토론) 2024년 11월 20일 (수) 14:2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