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음



무음(無音)은 소리의 부재, 곧 들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침묵이라고도 한다.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없거나, 주의를 끌지 못할 정도로 낮은 강도의 소리가 방출되거나, 소리 생성이 중단된 상태이다. 후자의 의미는 말이나 다른 매체를 통한 의사소통 형태의 중단 또는 부재에 적용되도록 확장될 수 있다.[1]
의식에서는 상대적으로 긴 침묵의 간격을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종교 분야에서 사람들은 영적 변화를 위한 금욕적 수단으로 오랜 기간 동안, 심지어 남은 생애 동안 침묵을 유지한다.
소리를 내지 말라는 의미로 '쉿' 또는 '쉬'라는 감탄사를 사용한다.
예시
[편집]영화
[편집]음악
[편집]법
[편집]언어
[편집]연극
[편집]음향학
[편집]종교
[편집]정신의학
[편집]관련 논문
[편집]- 서동은, 〈철학 상담에 있어 침묵의 역할에 대하여〉, 《현대유럽철학연구》 28, 한국하이데거학회, 2012년
- 문영식, 〈아우구스티누스의 능변과 침묵〉, 《철학논총》 94, 새한철학회, 2018년
- 김화경, 〈초연결 사회와 과잉의 디스토피아 - ‘침묵하기’를 통해 살펴본 인간다움에 대한 질문 -〉, 《동학학보》 73, 동학학회, 2025년
- 조홍진, 〈‘침묵’의 해석 - 사회사/역사사회학의 사료에서 드러나지 않는 목소리와 그 함의〉, 《사회와 역사(옛 한국 사회사학회 논문집)》 145, 한국사회사학회, 2025년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Silence | Define Silence at Dictionary.com”. Dictionary.reference.com. 2013년 8월 1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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