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도구) 채반과 비슷한 일본 도구에 대해서는 자루 (일본 도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조리(笊籬)는 쌀을 이는 데에 쓰는 기구이다. 가는 대오리나 싸리 따위로 결어서 조그만 삼태기 모양으로 만든다. 음력 정월 초하룻날 새벽에, 그해의 복을 조리로 일어 얻는다는 뜻에서 부엌이나 안방, 마루 따위의 벽에 걸어 놓는 조리는 "복조리"라 부른다. 같이 보기[편집] 복조리 이 글은 도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