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군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10군단/제365군부대 | |
---|---|
활동 기간 | 2010년 9월 ~ 현재 |
국가 | ![]() |
소속 | ![]() |
규모 | 군단 |
본부 | 량강도 혜산시 춘동 |
표어 | 제365군부대 |
제10군단(위장명칭: 제365군부대)는 조선인민군 육군의 군단으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명령에 따라 2010년 9월 량강도 혜산시 춘동에서 창설되었다.[1]
부대는 삼수군 제42여단(제1551군부대)과 갑산군 제43저격여단(제68 군부대), 풍산군과 운흥군의 교도여단으로 구성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부대원들은 초모 사업으로 모집된 군인과 제9군단에서 차출된 군관으로 구성되었다.[1] 이들은 주변 마을의 가정주부를 하루도 빠짐없이 무보수로 노동자로 동원하고 있다.[2]
참고
[편집]- ↑ 가 나 안윤석 (2010년 12월 15일). “"北, 양강도 혜산에 '10군단' 창설"”. 노컷뉴스. 2012년 8월 30일에 확인함.
- ↑ 김완수 (2011년 12월 13일). “편제에 없는 북한군 10군단 정체는?”. 뉴타임. 2015년 2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8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