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정여자고등학교 실습실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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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구)제680호 (2017년 4월 20일 지정) |
|---|---|
| 면적 | 1동 / 실측면적 142m2 |
| 소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
| 위치 |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한로88번길 82-22 (대정읍) |
| 좌표 | 북위 33° 13′ 47″ 동경 126° 15′ 11″ / 북위 33.22972° 동경 126.25306° |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제주 대정여자고등학교 실습실(육군 98병원 병동)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여자고등학교에 있는 건축물이다. 2017년 4월 20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80호로 지정되었다.[1]
한국전쟁 당시 제주도 육군 제1훈련소가 창설되면서 의무대와 후송병원을 겸해 건립된 제98육군병원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병동 건물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
개요
[편집]한국전쟁 당시 대규모 군사기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육군 제1훈련소가 1951년 제주도 모슬포에 창설됨에 따라 그 다음해인 1952년에 의무대와 후송병원을 겸해 현재의 위치에 주둔한 98육군병원의 병동으로 제1훈련소와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6.25 당시 50여개의 병동이 이어졌는데 1964년 3월 이곳에 대정여고가 개교하면서 병동 건물들은 차례차례 철거되고 현재 본 건물 한 채가 남아 있다. 의무대가 주둔했던 당시, 군인 뿐 아니라 제주도민과 피난민도 치료를 위하여 이용하였던 군 시설로, 내부는 변형되었으나 외부는 대체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문화재청고시제2017-55호(문화재 등록), 제18994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7. 4. 20. / 20 페이지 / 340KB
참고 문헌
[편집]- 제주 대정여자고등학교 실습실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