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민 식민주의

19세기 미국 정착민에 의한 원주민 거주 영토의 감소를 나타내는 그래픽

정착민 식민주의(定着民 植民主義)는 식민 지배를 통해 정착민이 한 거주환경과 그 원주민을 정착지와 정착민 사회로 변화하는 논리와 구조를 가리킨다.[1]

정착민 식민주의는 주로 그 식민주의를 통해 해당 영토와의 연결이나 지배를 유지하는 제국이 조직하거나 지원하는 외인성 지배의 형태를 띤다.[2] 정착민 식민주의는 제국 권력이 천연 자원과 저렴한 노동력을 착취하기 위해 영토를 정복하는 형태의 식민주의와 구별된다.

각주

[편집]
  1. Carey, Jane; Silverstein, Ben (2020년 1월 2일). “Thinking with and beyond settler colonial studies: new histories after the postcolonial”. 《Postcolonial Studies》 23 (1): 1–20. doi:10.1080/13688790.2020.1719569. hdl:1885/204080. ISSN 1368-8790. S2CID 214046615. 
  2. LeFevre, Tate A. (2015년 5월 29일). “Settler Colonialism”. 《oxfordbibliographies.com》. 2024년 11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