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국악인) 정재근(鄭在根)은 조선시대의 판소리 명창이다.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난 뒤 어린 시절을 보성에서 살았다. 박유전의 제자로 어전에서 소리하고 홍패를 받았다. 이날치와 더불어 박유전 소리제를 전한 공로가 크다. 《심청가》를 잘하였다고 전하였다.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사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