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사 (정선군)
정암사 | |
---|---|
종파 | 조계종 |
건립년대 | 645년 |
창건자 | 자장 |
별칭 | 갈래사 |
문화재 |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지 | 정선군 고한읍 |
좌표 | 북위 37° 9′ 35″ 동경 128° 54′ 5″ / 북위 37.15972° 동경 128.90139° |
정암사(淨岩寺)는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에 소재한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신라의 자장율사가 창건한 절로, 갈래사(葛來寺)라고도 한다. 자장율사가 건립한 적멸보궁(寂滅寶宮)이 있으며 뒤쪽에 세워진 수마노탑에 석가모니의 사리가 보관되어 있으므로 불상은 따로 모셔져 있지 않다.[1]
소장 문화재
[편집]
정암사 수마노탑(국보 332호)은 정암사 적멸보궁(寂滅寶宮) 뒤에 위치한 탑으로, 돌을 벽돌처럼 다듬어 쌓은 모전석탑(模塼石塔)의 일종이다. 정암사에서 발견된 여러 유물을 보았을 때 고려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탑지석에 의해 1653년에 중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2] 1964년 9월 4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410호로 지정되었으며, 2020년 6월 25일 국보 제332호로 승격되었다.[3]
자장율사가 건립한 적멸보궁(寂滅寶宮)에는 뒤쪽에 세워진 수마노탑에 석가모니의 사리가 보관되어 있으므로 불상은 따로 모셔져 있지 않다.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32호로 지정되어 있다.[4]
열목어 서식지
[편집]정선 정암사 열목어 서식지(천연기념물 73호)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정암사 옆의 계류 지역이이다. 한반도는 열목어 서식지의 최남한지로서 그 학술적 중요성이 인정되어 열목어 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 제73호로 지정되었다.[5]
각주
[편집]- ↑ “정암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 “수마노탑”.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18년 2월 20일에 확인함.
- ↑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旌善 淨岩寺 水瑪瑙塔)”.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 “정암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 “정선 정암사 열목어 서식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외부 링크
[편집]- 정암사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