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모토 데쓰조

이와모토 데쓰조
岩本 徹三
로마자 표기Iwamoto Tetsuzo
출생1915년 6월
가라후토청
사망1955년 5월 20일
성별남성
국적일본
학력해군병학교
경력중국 제13항공대, 항공모함 즈이가쿠, 라바울
직업군인, 조종사
소속일본 제국 해군
병역일본 제국 해군
이와모토 데쓰조

이와모토 데쓰조(일본어: 岩本 徹三, 1915년 6월 ~ 1955년 5월 20일)는 지금의 사할린섬가라후토청에서 태어났다. 해군병학교 제34기 조종연습생으로 채용됐으며, 그 후 중국 제13항공대에서 근무하며 첫 출전에서 4기의 적기를 격추시켰다.

태평양 전쟁 발발 시 항공모함 즈이가쿠의 비행사로 진주만공습에도 참가해, 세이론 제도, 사이공 등지에서 활약하다 알류산 작전에도 참가했다. 그 후 라바울에 파견되었지만 서구적인 독자적 비행스타일 탓에 자주 라바울 내 부대를 전출다녔다. 그러나 그는 자신만의 기술로 200대 이상의 연합군 전투기를 격추시켜 격추의 왕으로 등극한다.

라바울 함락 후 모기하라, 고쿠부 등 국내기지에서 활약했으며 이와쿠니 기지에서 항복을 맞이했다. 최종 계급은 중위, 총 202기의 비행기를 격추시켰으며 이는 일본군 에이스들 중 가장 많은 숫자이다. (하지만 202기는 자신의 수기에 의한 기록이라 정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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