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횡단 철도

이란 횡단 철도(راه‌آهن سراسری ایران)는 이란 후제스탄주 반다르에에맘호메이니골레스탄주 고르간을 잇는 철도로 후제스탄주 아바즈, 곰주 , 테헤란 등을 잇는다. 이란 횡단 철도는 1927년 착공해서 1938년 완공됐다. 1961년 북동쪽 종점이 골레스탄주 고르간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반다르토르카만이 종점이었는데, 기존의 해당 구간은 2021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