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절덕비

용절덕비
容節德妃
고려 정종의 후궁
이름
시호 용절(容節)
작호 연흥궁주(延興宮主)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사망일 1102년 3월 (음력)
가문 경주 김씨
부친 김원충
모친 미상
배우자 정종

용절덕비 김씨(容節德妃 金氏, ? ~ 1102년 음력 3월)는 고려의 제10대 국왕정종의 후궁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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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경주이다. 경주 출신으로, 아버지는 문하시중을 지낸 김원충이다. 또 시동생 문종의 제5비 인목덕비와는 자매가 된다.[1] 김원충은 정종의 묘정에 배향된 인물이며[2], 김인위의 아들이라는 설이 있다.[1]. 김인위는 현종의 제8비인 원순숙비, 이자연의 처 계림국대부인의 아버지이다[3].

1040년(정종 6년) 음력 10월 8일에 정종의 왕비에 책봉되어[4], 그 연흥궁주(延興宮主)라고 하였다[5]. 김씨는 1102년(숙종 7년) 음력 3월에 사망하였으며, 숙종이 교서를 내려 덕비(德妃)에 추봉하고 시호용절(容節)이라 하였다[5]. 소생은 없었으며, 능지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는 것이 없다.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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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 김원충(金元冲, 생몰년 미상)
  • 시아버지 : 제8대 현종(顯宗, 992~1031 재위:1009~1031)
  • 시어머니 : 원성왕후(元成王后, ?~1028)
    • 남편 : 제10대 정종(靖宗, 1018~1046 재위:1034~1046)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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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용절덕비〉항목”. 2016년 3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6월 19일에 확인함. 
  2.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김원충〉항목”. 2016년 3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6월 19일에 확인함. 
  3.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김인위〉항목”. 2016년 3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6월 19일에 확인함. 
  4. 《고려사》권6〈세가〉권6 - 정종 6년 10월 - 김원충의 딸을 왕비로 맞다
  5. 《고려사》권88〈열전〉권1 - 용절덕비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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