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수트라

요가수트라(Yoga Sutras of Patanjali)는 고대 요가의 근원이되는 문헌으로서 기원전 2세기 파탄잘리가 저술했다. 인도 철학에서 요가는 6대 철학학파 중의 하나의 이름이었다. 비록 간단하지만 요가수트라는 요가 철학과 운동에 큰 영향을 준 작품이었다. 이 작품에서 산스크리트어 요가는 생각과 느낌이 확실히 유지되는 마음의 상태이며 수트라는 줄이라는 뜻이다.[출처 필요] 이것은 자파 밀라의 줄에 참고문헌이다. 작품을 구성하는 금언들이 구슬처럼 실로 연결되어있다. 제목은 때로 요가 금언록으로 해석될 수 있다.[출처 필요]

요가의 8단계[편집]

정통 요가인지의 여부는 다음의 8단계가 잘 가르쳐지고 있는가의 여부에 따라 판단할 수 있다고 요가 수트라에서 말한다.

금계[편집]

요가 수행자가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5가지 계율이다.

  • 살인하지 말라
  • 거짓말하지 말라
  • 도둑질하지 말라
  • 간음하지 말라
  • 탐욕하지 말라

권계[편집]

요가 수행자들에게 권고를 하는 계율이다.

  • 정화 - 남과 교접하지 않아 몸과 마음을 순수하게 만든다.
  • 만족 - 탐욕을 경계하여 만족할 줄 안다.
  • 고행 - 열심히 요가한다.
  • 독경 - 요가 경전을 읽는다.
  • 염신 - 불교에서 염불한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서, 항상 신을 생각한다.

아사나[편집]

아사나는 요가의 체위법을 말한다. 40여가지 동작 등 여러 가지 체위법이 존재한다.

호흡법[편집]

요가의 호흡법은 길게 들이쉬고, 길게 숨을 참고, 길게 내쉬는 호흡을 한다. 도교의 조식법과 불교의 수식법과는 다른 지식법이다.

프라치아하라[편집]

5단계 프라치아하라는 감각을 제어하는 것을 말한다.

다라나[편집]

6단계 다라나는 정신집중을 말한다. 요가에서는 미간이나 코끝, 뒷머리, 심장, 배꼽등에 의식을 집중하는데 어디든지 일정한 곳이면 좋다. 도교조식법이나 한국 불교의 일각에서는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라고 가르친다.

디야나[편집]

7단계 디야나는 불교에서 말하는 참선, 즉 명상을 말한다.

삼매[편집]

8단계 삼매는 요가의 궁극의 경지로서, 깨달음의 상태를 말한다. 이 삼매에 들어가기 위해서 요가를 한다. 유상삼매무상삼매가 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