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밖으로 나갈까 “ 아마도 우리를 제도화된 욕망 속에 가두고 그럼으로써 우리를 폐쇄된 코스모스(안)에 주둔시킴으로써 우리를 마음껏 지배하고 있는 얼굴 없는 권력의 마수, 혹은 그것에 질질 끌려가는 내 욕망의 파시즘에 관한 해부의 기록이다. ” — 김승희 시인, 자서(自序) 《어떻게 밖으로 나갈까》는 1992년 1월 20일, 세계사에서 발행한 시인 김승희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같이 보기[편집] 김승희 (1989년). 《《달걀 속의 생》》. 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이 글은 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