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땅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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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땅빈대(2009년 6월, 건국대학교) | |
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장미군 |
목: | 말피기목 |
과: | 대극과 |
아과: | 대극아과 |
족: | 대극족 |
속: | 대극속 |
종: | 애기땅빈대 |
학명 | |
Euphorbia supina | |
Raf. (1817) |
애기땅빈대는 대극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좀땅빈대, 애기점박이풀이라고도 부른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생태
[편집]길가나 밭둑에서 흔하게 자란다. 줄기는 연한 붉은색을 띠며 두 갈래로 갈라지면서 땅을 긴다. 길이는 10~25센티미터쯤 되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며 긴둥근꼴이다. 길이 5~10밀리미터, 너비 2~4밀리미터쯤 되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고, 가운데 짙은 갈색 반점이 있다.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모여 피는데 수술과 암술이 각 1개씩 되는 배상꽃차례라서 1개의 꽃처럼 보인다.[1] 총포는 술잔 모양이며, 암술대는 3개인데 끝이 두 갈래로 깊이 갈라진다.[2] 열매는 삭과인데 밑으로 드리우며,[1] 겉에 굽은 털이 난다. 씨는 달걀꼴이며 네모진다.[2]
비슷한 풀
[편집]- 땅빈대(Euphorbia humifusa Willd. ex Schltdl.) : 애기땅빈대에 비해 줄기 색이 짙은 적갈색이고, 줄기에 난 잔털이 애기땅빈대보다 적다.[3]
- 큰땅빈대(Euphorbia prostrata L.) : 애기땅빈대와 달리 줄기가 곧게 서고 열매에 털이 없다.[4]
- 누운땅빈대(Euphorbia prostrata Aiton) :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애기땅빈대와 달리 잎이 긴둥근꼴이고 열매에 털이 능선부에만 난다.[5]
사진
[편집]- 꽃
각주
[편집]- ↑ 가 나 고경식·김윤식 (1988년 8월 10일). 《원색한국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171쪽.
- ↑ 가 나 박수현 (2009년 4월 10일). 《세밀화와 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귀화식물》. 일조각. 200쪽.
- ↑ 이동혁 (2007년 6월 5일). 《오감으로 찾는 우리 풀꽃》. 이비컴. 256쪽. ISBN 978-89-89484-57-8.
- ↑ 박수현 (2009년 4월 10일). 《세밀화와 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귀화식물》. 일조각. 196쪽.
- ↑ 박수현 (2009년 4월 10일). 《세밀화와 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귀화식물》. 일조각. 198쪽.
외부 링크
[편집]- 국가표준식물목록[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산림청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영어) The International Plant Names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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