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안심사 부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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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문화재자료 (구)제186호 (2005년 12월 1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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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22외 1필지 |
좌표 | 북위 36° 6′ 34″ 동경 127° 18′ 4″ / 북위 36.10944° 동경 127.30111°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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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109호 (1984년 9월 20일 지정) (2005년 6월 23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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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안심길 372 (완창리)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완주 안심사 부도군(完州 安心寺 浮屠群)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안심사에 있는 부도군이다. 금강계단이 보물로 승격 지정되며[A], 부도군을 묶어 2005년 12월 16일 전라북도의 문화재자료 제186호로 지정되었다.[2]
개요
[편집]이 구조물은 석가모니의 치아 한 개와 사리 열 개를 봉안하려고 조선 영조 35년(1759)에 세웠다. 부도전은 앞면과 옆면에 긴 직사각형 돌을 놓아 축대를 쌓고, 그 위에 비슷한 크기의 돌판을 한 줄로 얹었다. 돌판에는 연꽃과 回(회)자 문양을 섬세하게 조각하였다. 부도전의 네 귀퉁이에는 장군 모양의 돌조각을 놓았다. 부도전 중앙 뒷편에는 종 모양의 부도가 있는데, 받침부와 지붕에 새긴 문양이 매우 섬세하다. 부도전을 짓기에 앞서 세조가 직접 글을 짓고 글씨를 써 주었는데, 그 글씨를 보관하려고 별도의 건물을 함께 지었다고 한다.[3]
같이 보기
[편집]- 안심사
- 완주 안심사 금강계단 - 보물 제1434호
각주
[편집]- 내용
- ↑ 완주 안심사 금강계단(完州 安心寺 金剛戒壇) : 보물 제1434호 승격 지정. 2005년 6월 13일.[1]
- 출처
- ↑ 문화재청장 (2005년 6월 13일). “문화재청고시제2005-38호(국가지정문화재〈보물〉지정)”. 대한민국 관보 제16017호. PDF. 70쪽.[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전라북도지사 (2005년 12월 16일). “전라북도 고시 제2005 - 345호. 전라북도 문화재 지정고시” (PDF). 전라북도 도보 제1988호. 38-39쪽. 2016년 9월 11일에 확인함.
'안심사 계단 및 승탑〔부도〕군'중 계단(안심사 금강계단)이 보물 제1434호로 승격됨에 따라 계단과 승탑군이 분리된 상태에서 부도군만으로는 유형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다소 미흡하므로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여 보존하는 것임.
- ↑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
[편집]- 안심사부도군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