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교량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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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5년 2월 25일 |
|---|---|
| 시간 | 오전 9시 49분경 |
| 위치 | 청룡천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
| 좌표 | 북위 36° 54′ 51.854″ 동경 127° 15′ 47.750″ / 북위 36.91440389° 동경 127.26326389° |
| 유형 | 교량 붕괴 |
| 사망자 | 4명 |
| 부상자 | 6명 |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교량 붕괴 사고는 2025년 2월 25일 대한민국의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청룡천교가 붕괴한 사고를 뜻한다.[1]
사고
[편집]사고 당시, 교량 상판 연결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교각에 설치된 4~5개의 교량 상판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공사를 진행하던 작업자 10명이 추락하거나 매몰되었다. 해당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명, 중상자는 5명, 경상자는 1명으로 보고되었다.[2]
사고 발생 직후, 소방당국은 비상 대응단계 2단계를 발령하고 즉각적인 구조 작업에 착수하였으며,[3] 구조 작업은 오후 2시 21분까지 계속되었다.[4]
각주
[편집]- ↑ “포천-세종 고속도로 공사장 교각 '와르르' ....2명 사망 6명 중상”. 한국일보. 2025년 2월 25일. 2025년 2월 25일에 확인함.
- ↑ “천안 고속도로 교각 공사장 붕괴…10명 매몰돼 2명 사망(종합3보)”. 2025년 2월 25일. 2025년 3월 8일에 확인함.
- ↑ “"한순간에 교각 구조물 와르르"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매몰자 구조 한창”. 2025년 2월 25일. 2025년 3월 8일에 확인함.
- ↑ 강영훈,김솔. “소방 "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사고로 4명 사망…구조작업 종료"”. 2025년 3월 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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