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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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389호 (2020년 3월 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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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책 |
시대 | 조선시대(1563년) |
관리 | 청주시장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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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흥덕구 직지로 713 청주고인쇄박물관 |
좌표 | 북위 36° 38′ 39″ 동경 127° 28′ 17″ / 북위 36.64417° 동경 127.4713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聖觀自在求修六字禪定)은 충청북도 흥덕구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판본 책이다. 2020년 3월 6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89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
[편집]우리나라 불교계에서 가장 많이 외우는 진언 가운데 하나인 '옴마니반메훔'의 여섯 글자에 대한 의미를 밝힌 책이다. 주문에 의지하여 해탈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주고 있는 밀교 경전이다.[1]
1563년 청홍도(淸洪道, 조선 명종시대에 잠시 사용되었던 충청도의 옛이름) 옥천의 감로사(甘露寺)에서 간행된 판본으로, 임진왜란 이전의 판본으로 희소성이 있으며, 충북 옥천의 출판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는 유물이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충청북도 고시 제2020-75호,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충청북도지사, 2020-03-06
참고 문헌
[편집]-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