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慈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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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의 대중적 접근성에 대해
[편집]산술-기하 평균 부등식 문서의 편집 요약에 전문가니 대중의 접근성이니 하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셔서, 해당 부분에 대해 제가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괜찮으시다면 여기에 적어드리고자 합니다.
제 의중은 위키의 서술이 조금 더 친절해도 괜찮다는 뜻이었습니다. '누구든 편집할 수 있다'라는 위키의 특성이 보여 주듯 위키는 지식백과와 같은 기존의 백과 사이트와 달리 지식의 대중화에 초점을 둔 사이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나무위키처럼 주관적/편향적 서술을 허용해서는 안 되겠지만, 반대로 전공서적 텍스쳐나 논문 아카이브 같은 사이트가 되어서도 안 되는 거구요. 그래서 정확히 같은 내용을 서술하는 거라면 보다 친절한 서술(=제가 편집한 서술)을 허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냐는 뜻이었습니다. Kobeezero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00:14 (KST)
- 변수를 에서 으로 바꾸는 게 대중화나 친절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어떤 편집이 되돌려졌고, 왜 그 편집이 유지되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慈居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00:21 (KST)
- 단순히 x를 m으로 바꾸기만 한게 아니라, 귀납 가정을 적용하는 부분 등 여러 부분에서 한 줄로 쓸 걸 두줄로 길게 쓰면서 더 자세하게 서술한 거에요. 그리고 이전 판본에선 처음에 귀납 가정을 서술할 때 n일 때랑 n+1일 때의 평균을 똑같이 x로 서술했는데 이게 x_n=x 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지우고 오해의 소지가 없게 귀납 가정을 한번만 적고 대신 뒷부분을 수정한 거에요. 그리고 m을 쓴 건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보통 산술 평균은 고등학교 때부터 m으로 쓰잖아요. 당연히 좀 더 친숙하겠죠. Kobeezero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00:49 (KST)
- 의 정의는 개의 산술 평균으로 명확하게 정의되었습니다. 말씀하신 오해의 소지란 없습니다. 은 보통 정수를 나타냅니다. 실수는 보통 등으로 씁니다. 慈居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01:09 (KST)
- 이런 말씀 그만 하시고, 지워진 내용을 인용해 주세요. 慈居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01:09 (KST)
- 그 오해의 소지라는 게 제가 편집할 당시에는 있었는데, 제 편집 이후로는 사라져서 님의 편집을 거친 이후에도 사라졌네요. 님의 편집본에는 확실히 그런 오해의 소지가 없습니다. 원래는 산술평균을 n일때 한번 정의하고 n+1일때 또 한번 정의하느라 x_n=x이라는 오해의 소지가 분명 있었습니다.
- 제가 한 번 더 고집을 부려서 제 편집본으로 돌려놨는데, 이번에도 다시 돌려놓으실 거면 왜 돌려놓으시는 건지 최소한의 (제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공들여 편집한 내용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사라지고 원래대로 돌아가 버리면 답답하기 마련이니까요. 감사합니다. Kobeezero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23:09 (KST)
- 그리고 밑에도 제가 적었지만, 평균을 영어로 mean이라 하기 때문에 산술 평균을 m으로 적는 것이 관례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관례이기 때문에 지켜지지 않는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관례적인 서술로 되돌릴 이유도 없지 않겠습니까.. Kobeezero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23:24 (KST)
- 그런 관례 없습니다. 의 산술 평균을 로 적는 것, 의 산술 평균을 로 적는 것 등등 모두 충분히 통상적이고 그걸로 충분합니다.
- 지워졌다고, 사라졌다고 되돌려졌다고 주장하시는 내용을 원문 그대로 인용해 주세요. 사라진 게 아니라 수정된 것이고, 왜 수정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겠습니다. 慈居 (토론) 2025년 3월 12일 (수) 00:09 (KST)
- 단순히 x를 m으로 바꾸기만 한게 아니라, 귀납 가정을 적용하는 부분 등 여러 부분에서 한 줄로 쓸 걸 두줄로 길게 쓰면서 더 자세하게 서술한 거에요. 그리고 이전 판본에선 처음에 귀납 가정을 서술할 때 n일 때랑 n+1일 때의 평균을 똑같이 x로 서술했는데 이게 x_n=x 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지우고 오해의 소지가 없게 귀납 가정을 한번만 적고 대신 뒷부분을 수정한 거에요. 그리고 m을 쓴 건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보통 산술 평균은 고등학교 때부터 m으로 쓰잖아요. 당연히 좀 더 친숙하겠죠. Kobeezero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00:49 (KST)
의견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Kobeezero님 의견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저는 수학을 잘 모르지만, 저는 고등학교 때 들고 다니던 수학1 과목(2009 개정)의 자습서(수학의 정석 따위의)가 아직 있습니다. 산술 기하 평균에 대해 기호는 거기서도 x, y, z 방식인데, 고등학교에선 산술기하평균을 설명할 때 m을 사용하는 것이 확실할까요? 그리고 귀납 증명은 해석학적인 내용으로 보이는데, 사실 고등학교 수학 지식으로 산술기하평균을 귀납 증명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나무위키 얘기가 나와서 그런 것이지만 나무위키에서 수학 관련 활동을 하시거나, 나아가 나무위키 학술 분야 문서를 보거나 그 분들이 대화하시는 걸 보시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학술 분야는 위키백과나 나무위키나 그렇게 편향적이거나 주관적으로 서술되지 않습니다. 머릿속으로 지어내서 쓸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여하는 사람이 결정하는 부분이므로, 선단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16:08 (KST)
- x를 m으로 바꾼 건 크게 중요한 게 아니다, 라고 분명 언급했는데요. 왜 자꾸 그걸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 지 저야말로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수학적 귀납법은 고등학교 수학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해석학이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어요. 해석학은 미적분이 심화되어 만들어진 분야입니다.
- 그리고 님이 보셨던 나무위키 학술 문서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나무위키는 학술 문서에서 틀린 내용을 굉장히 자주 접했습니다. 위키백과랑은 대조적으로 말이죠. 그리고 말씀하신 그 참여하는 사람에 저도 포함되는 건데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건가요? Kobeezero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22:45 (KST)
- 귀하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게 아니라, 비전공자 입장에서도 귀하가 하신 편집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해석학은 대수론을 다루고, 저는 이 대수론을 말씀드리는 건데 미적분에서 출발했으니까 귀납법과는 아예 상관이 없다고 하시는 것도 사실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귀납 증명은 대한민국 고등학교 과정에선 예시만 보이고 깊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교육을 받은 배경이 달라서일까요? 만약 저는 일반고를 나왔는데, 귀하가 말씀하시는 고등학생 수학 지식이 영재고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건 대중적인 게 아닙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23:09 (KST)
- 참고로 제가 자거님께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은 인용 방식이나 외국어 학술 용어 병기의 부분이지, 수학 문서에서의 서술이 아닙니다. 저는 읽어 보면서 후자에 대해선 문제를 느껴 본 적이 없었고, 이런 말씀드리기는 죄송하지만 비전공자로서 두 분 모두 배경 서술을 안 하시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고등학교 수학 지식만으로는 어떤 배경(Amplification)이 설명되지 않으면 이해가 극히 어렵습니다. 저는 두 분께서 수학 문서를 좀 더 개선해 보시길 바라는 생각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23:17 (KST)
-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논리만으로 이루어진 학문이고, 그 자체로는 현실 세상과 연관이 없는 학문이다보니 배경 없이 내용을 전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앞으로 고려해서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Kobeezero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23:21 (KST)
- 저는 배경을 설명하기 가장 적절한 곳을 서론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서론을 쓰는 게 어렵고, 가끔 잘 쓸 수 있겠다고 확신이 들 때에만 서론을 작성합니다. 안 하는 것보다는 못 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慈居 (토론) 2025년 3월 12일 (수) 01:52 (KST)
- 해석학과 대수학(=대수론)은 완전 다른 분야입니다... 대수학은 방정식의 해를 다루는 것에서 출발한 거라 엄연히 미적분과 별개의 학문이구요.(아마 비전공자이시라면 해석학이나 대수학에 대해서 거의 모르실텐데 그래서 오해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귀납 증명은 고등학교 수학에서 배우는 핵심 개념 중에 하나인데 예시만 보인다니요,, 그리고 귀납 증명이라는 게 그리 대단할 게 없어서 깊이 들어갈 것도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 배우는 귀납 증명이 귀납 증명 개념의 전부입니다. 영재고, 과학고 교육과정 아니고, 일반고 교육과정에서 고2 때 (2015 교육과정 기준으로는 수1, 2028 교육과정 기준으로는 아마 대수일 거에요) 제대로 배우는 개념입니다.
-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첨언하자면 평균을 영어로 mean이라고 하기 때문에 산술 평균을 m이라고 두는 것이 관례인 것은 맞습니다. 수학에서는 혼란을 막기 위해 대개 관례를 따르거든요. Kobeezero (토론) 2025년 3월 11일 (화) 23:19 (KST)
혹시 특수:차이/39233257 등의 되돌림의 이유를 여쭤볼 수 있을까요?
[편집]바쁜데 죄송하다만 관련 대상의 내용 문단으로 넘겨주기를 변경했는데 전부 되돌리셨더라고요. 제가 무언가를 실수하거나 잘못한 것이나 총의 및 정책에 어긋나는 것이 있다면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23PurpleGreen32 (토론) 2025년 4월 14일 (월) 21:31 (KST)
- 관련 대상의 내용이 특정 문단에 한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되어 되돌렸습니다. 예를 들어 수열 문서의 대부분 내용은 실수나 복소수 항 수열에도 적용됩니다. 일부 넘겨주기 문서의 경우 관련 내용이 특정 문단에 한하지만 언제든지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는 총의나 정책에 의한 것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나, 다른 몇몇 수학 분야 편집자 분들의 선호를 반영하기도 합니다. 慈居 (토론) 2025년 4월 14일 (월) 21:46 (KST)
- 그렇군요 그렇다면 그것과 관련 없는 제르곤 삼각형 및 제르곤 점 등은 원래대로 되돌려 놓아도 될까요? 23PurpleGreen32 (토론) 2025년 4월 14일 (월) 22:22 (KST)
- 말씀하신 문서도 되돌리고 겸사로 위키데이터 항목을 연결했습니다. 慈居 (토론) 2025년 4월 14일 (월) 22:42 (KST)
- 그렇군요 그렇다면 그것과 관련 없는 제르곤 삼각형 및 제르곤 점 등은 원래대로 되돌려 놓아도 될까요? 23PurpleGreen32 (토론) 2025년 4월 14일 (월) 22:22 (KST)
- @23PurpleGreen32 위키백과:분쟁 해결 정책에서 정한 편집 분쟁 해결 절차에 따라 되돌리기를 멈추고 한 달 전 토론을 재개합니다. 특정 절로 넘겨주는 것은 해당 주제가 특정 절에 한한다는 오해를 줄 수 있습니다. 가령 제르곤 삼각형 관련 내용은 내접원 문서의 #성질 및 #역사 절에 걸쳐 있습니다. 명제 문서에 '단순 명제' 관련 내용은 #단순명제와 합성명제 절에 한하지만, 이는 잠시적인 상황일 뿐입니다. 이를테면 서론에 관련 요약이 추가되거나, '어원' 절에서 다른 용어들의 어원과 함께 다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학 분야 문서를 향하는 넘겨주기는 보통 문서의 특정 절 대신 문서 자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예 1, 예 2, 예 3, 예 4.) 넘겨주기 대상을 정할 때에는 기존 넘겨주기 대상들과의 형평성이 고려되어야 하고, 특별한 예외에는 특별한 이유가 필요한데, "내가 생성했다", "어차피 미리보기가 가능하다"는 근거는 문서 전체로 넘겨주기되는 다른 넘겨주기 문서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들입니다. 慈居 (토론) 2025년 5월 14일 (수) 01:54 (KST)
- 이해했습니다.--23PurpleGreen32 (토론) 2025년 5월 14일 (수) 20:3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