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불곡사 일주문
![]() | |
![]() | |
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133호 (1974년 12월 28일 지정) |
---|---|
수량 | 1동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55 (대방동) |
좌표 | 북위 35° 12′ 55.76″ 동경 128° 42′ 6.69″ / 북위 35.2154889° 동경 128.701858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창원 불곡사 일주문(昌原 佛谷寺 一株門)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곡사일주문이다.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33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불곡사 일주문은 원래 웅천도호부 객사의 삼문(三門, 대궐이나 관청 앞에 있는 세 개의 문)이었다고 한다. 이 삼문은 1822년 웅천향교로 옮겨졌으나 일제의 문화말살 정책으로 웅천향교가 철거되고 공자 등 위배가 땅에 묻히면서 버려져 있는 것을 1943년에 우담화상이 이곳으로 옮겨 세웠다고 전해진다.
이 일주문은 단층의 화려한 맞배지붕을 우산처럼 머리에 올린 나무로 된 문이다. 동서 기둥 위에는 각각 여의주를 입에 문 용머리가 올려져 있고, 중간 두 기둥 위에도 남북으로 각각 여의주를 입에 문 두 마리의 용머리가 올려져 있다. 동서남북으로 위치한 여섯 마리의 용머리는 소나무로 입체감 있게 조각되어 있다. 동쪽 머리맡에는 거북이, 서쪽 머리맡에는 호랑이가 민화로 조각되어 있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여섯 마리의 용이 지키는 불곡사 《오마이뉴스》2004년 5월 9일
참고 자료
[편집]- 불곡사일주문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