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발스터

볼프강 발스터(Wolfgang Wahlster, 1953년 2월 2일 ~)는 독일의 인공지능 연구자이다. 독일 인공지능 연구센터의 CEO 겸 과학 책임자였으며, 자르브뤼켄 자를란트 대학교 컴퓨터 과학 정교수를 역임했다. 발스터는 현재 독일 인공지능 연구 센터의 최고 경영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5월, 독일 정보학회(Gesellschaft für Informatik)로부터 독일 인공지능 역사상 가장 중요한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사람으로 불리기도 한다.[1]
발스터는 2004년부터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서 매년 수여되는 헤르메스 상(Hermes Award)의 창시자 중 한 명이었으며, 수년간 헤르메스 상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2]
2016년에는 다름슈타트 공과대학교(Technische Universität Darmstadt)의 대학 평의원으로 선출되었다.[3]
각주
[편집]- ↑ Szajna, Andrzej; Stryjski, Roman; Wozniak, Waldemar; Chamier-Gliszczynski, Norbert; Kostrzewski, Mariusz (2020년 8월 22일). “Assessment of Augmented Reality in Manual Wiring Production Process with Use of Mobile AR Glasses”. 《Sensors》 (MDPI) 20 (17): 4755. Bibcode:2020Senso..20.4755S. doi:10.3390/s20174755. PMC 7506974. PMID 32842693.
- ↑ “Prof. Wahlster überreichte Hermes Award 2012 bei der Hannover Messe” (PDF) (독일어). German Research 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 (DFKI). 2021년 6월 2일에 확인함.
- ↑ Darmstadt, Technische Universität. “The University Council”. 《Technische Universität Darmstadt》 (영어). 2019년 9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