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파치오 베로네세

보니파치오 베로네세 Bonifacio Veronese
신상정보
본명	보니파치오 데 피타티(Bonifacio de' Pitati)
출생	1487년 이탈리아 베로나
사망	1553년 10월 19일 베네치아 공화국 베니스
직업	화가
국적	이탈리아
성별	남성
스승	팔마 베키오
주요 작품
영향
묘소

보니파치오 베로네세(이탈리아어: Bonifazio Veronese, 1487년~1553년 10월 19일)는 베네치아 공화국에서 활동한 베네치아 화파 화가이다. 본명은 보니파치오 데 피타티(이탈리아어: Bonifazio de' Pitati)이다.^[a] 그의 작품은 당시 베니스의 젊은 세대 화가, 특히 안드레아 스키아보네와 틴토레토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1]

보니파치오 베로네세는 1487년 베로나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가족은 1505년경 베니스로 이주했다. 그는 베니스에서 화가 팔마 베키오의 지도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는 본래 베키오의 열렬한 추종자였다. 그는 베니스에 대규모 작업장을 운영했는데, 이 작업장에서는 작은 종교적인 작품부터 대형 회화 프로젝트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 그의 초기 작품에서는 조르조네와 티치아노 베첼리오에 대한 그의 정통을 확인할 수 있다.^[2]

그는 풍경 속에 성모와 아기 예수를 중심으로 한 수많은 사크라 콘베르사치오네를 그렸고, 비슷한 구두로 다른 성인들도 다양하게 그렸다. 그는 Palazzo dei Camerlenghi를 위해 20년 동안 대규모 서사화 시리즈를 제작했다.^[3][4]

그의 스타일은 조르조네와 티치아노의 영향을 받았다. 1530년대부터 예술가는 주로 라파엘로에서 파생된 중부 이탈리아 출신의 몇몇 비유적 요소를 도입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많은 카소네와 가구 장식품을 둘 정도로 베니스에서 큰 부를 쌓았다.^[5]

그는 안드레아 스키아보네와 틴토레토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진다. 1533년 베로네세는 베니스에서 죽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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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 초상화》, 1510년, 에르미타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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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들의 경배》, 1523년경, 프라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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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들의 경배》, 1523년경, 에르미타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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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족과 세례자 요한》, 1525년경,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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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자와 사도들》, 1528년경, 아카데미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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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고한 사람들의 학살》, 1530년경, 아카데미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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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의 심판》, 1533년, 아카데미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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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박사의 예배》, 1537년경, 아카데미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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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와 나사로》, 1540년경, 아카데미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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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박사의 예배》, 포즈난 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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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아스와 함께하는 성가족》, 국립서양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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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족》

• Freedberg, Sydney J. (1993). Pelican History of Art, 편집. 《Painting in Italy, 1500-1600》 Penguin Books Ltd판. 347–3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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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alian Paintings, Venetian School, a collection catalog containing information about Veronese and his works (see index; plate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