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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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30년 10월 8일 일제강점기 조선 함경남도 함주 |
사망 | 2016년 2월 20일 | (85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드라마 작가 |
학력 | 함남중학교 |
박조열(朴祚烈, 1930년 10월 8일~2016년 2월 20일)은 대한민국의 극작가이다.
생애
[편집]함남(咸南) 출생으로 함남중학교를 졸업하고 원산공업학교 교원을 하다가 월남, 육군장교로서 오랫동안 복무했다. 군에서 제대한 후 드라마센터 연극 아카데미에서 극문학을 수학하고 1965년 <토끼와 포수(砲手)>로 데뷔한 중견 극작가이다.
그 후에 주로 단막극인 <관광지대> <목이 긴 두 사람의 대화> <흰둥이의 방문> 등을 발표하고 한때 텔레비전 드라마에 손을 대기도 했으며 <오장군의 발톱> <조만식은 아직도 살아 있다> 같은 장막극도 썼다. 비교적 과작(寡作)인 그는 언어감각이 예민하고 기지와 해학이 넘치며 스피드와 경쾌감이 전면을 뒤덮는다. 현재 동아일보 신춘문예와 동아연극상 심사위원으로 있다.[1]
수상 내역
[편집]- 1988년: 백상예술대상 희곡상
- 1988년: 백상예술대상 연출상
- 1999년: 문화훈장 옥관장
각주
[편집]- ↑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박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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