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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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8월 11일 국방부감찰단 출석 당시의 박정훈 대령 | |
출생일 | 197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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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경력 | 해병대 수사단장 |
복무 | 해병대 |
복무기간 | 1996년~ |
최종계급 | 대령 |
박정훈(1971년~)은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해병대 대령이다. 해병대 수사단장을 지냈다.
경북 포항이 고향으로,[1]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후보생(OCS)으로 1996년 해병대 장교로 임관하였다.[2]
해병대 수사단장이던 박정훈 대령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2023. 7. 19.) 조사기록의 민간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항명했다는 혐의로 2023년 10월 6일 국방부검찰단에 의하여 기소되었다. 그리고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명예훼손 혐의도 받았다.[2] 2023년 12월 7일 재판이 시작되어 2024년 11월 21일 결심공판까지 열 차례 공판이 진행되었으며, 당시 사령관과 장관 등이 증인으로 출석하였다. 결심 공판에서 군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하였다.[3]
2025년 1월 9일, 1심 선고 공판에서 항명·상관명예훼손 혐의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3]
학력
[편집]- 경북대 법대
-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논문: ‘형사절차상 협상에 관한 연구’[2])
각주
[편집]- ↑ 구경모 (2023년 8월 17일). “박정훈 대령 징계위 소식에 포항 고교 동창들 “안타깝다””. 《경북매일》. 2025년 1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5년 1월 9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권혁철 (2024년 1월 6일). “좌파에 호남 출신이라서?…‘인간 박정훈’ 가짜뉴스로 공격받다”. 2021년 1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5년 1월 9일에 확인함 – 네이버 뉴스(보존) 경유.
- ↑ 가 나 김호준; 김지헌; 김철선 (2025년 1월 9일). “박정훈, 항명혐의 1심 무죄…"사령관에 보류 명령 권한없어"(종합)”. 《연합뉴스》 (서울). 2025년 1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5년 1월 9일에 확인함 – 네이버 뉴스(보존)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