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프랑코 베네치아노

바티스타 프랑코
Battista Franco
조르조 바사리의 《가장 뛰어난 화가, 조각가, 건축가들의 삶》에 나오는 바티스타 프랑코의 초상화, 1568년
조르조 바사리의 《가장 뛰어난 화가, 조각가, 건축가들의 삶》에 나오는 바티스타 프랑코의 초상화, 1568년
신상정보
본명 바티스타 프랑코 베네치아노(Battista Franco Veneziano)
출생 1510년경
베네치아
사망 1561년
베네치아
직업 화가, 조각가, 판화가
성별 남성
주요 작품
영향
묘소  

바티스타 프랑코 베네치아노(Battista Franco Veneziano, 1510년경~1561년), 16세기 중반 로마, 우르비노, 베니스에서 활동한 이탈리아의 매너리즘 화가이자 이자 에칭 판화가였다. 세례명은 조반니 바티스타 프랑코(Giovanni Battista Franco)였으며 일 세몰레이(il Semolei)또는 바티스타 프랑코(Battista Franco)로도 알려져 있다.

《몬테무를로 전투》, 1537년경, 우피치 미술관

바티스타 프랑코 베네치아노는 베니스 출신이었으나 20대에 로마로 왔다. 그는 현재 피티 궁전에 소장되어 있는 《몬테무를로 전투》의 우화화(1537)와 산 조반니 데콜라토 성당에 《세례자 요한의 체포》프레스코화(1541)를 그렸다. 그는 1545년부터 1551년까지 우르비노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는 지롤라모 젠가와 함께 페데리코 바로치의 멘토 중 한 명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매너리즘 스타일의 그의 그림은 미켈란젤로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그의 드로잉과 에칭은 훨씬 더 생동감과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베니스로 돌아와서 마르차나 도서관의 천장 프레스코화를 그리는 데 기여했다. 그는 베니스의 산 프란체스코 델라 비냐 교회의 그리마니 예배당 벽과 천장에 장식할 일련의 패널을 그렸는데, 그중에는 바르바로 저택의 《그리스도의 세례식》도 있다. 그는 공작궁에 있는 《나사로의 부활》을 그렸다. 그는 에칭가이자 출판업자인 자코모 프랑코(1550~1620)의 아버지이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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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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