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은 2007년 6월 23일 당시 법외투쟁을 주장하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서 탈퇴하여, 법내 합법조직으로 만든 대한민국의 공무원 노동조합이다. 줄여서 민공노로 부른다. 2009년 9월 21일 ~ 9월 22일 총투표를 통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으로 다시 통합하였다.
연혁
[편집]- 2002년 3월 2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설립
- 2004년 12월 공무원노동조합특별법 통과
- 2007년 6월 23일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설립
- 2009년 9월 21일 ~ 22일 전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법원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으로 통합하고 민주노총 가입을 결정
- 2009년 12월 1일, 2010년 2월 25일, 2012년 3월 26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조합설립신고서 제출[1][2]
개요
[편집]노조설립 신고 당시 조합원 수는 약 3만 9천명이며, 상급단체는 따로 신고하지 않았다. 정책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실질적인 개혁을 주도하는 정책노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민중행정, 참공무원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 조합원과 함께하는 공직사회 개혁 실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무원 노동운동의 실천의 상을 새롭게 정립
- 공무원노동조합 역사속에서 각 본부, 지부별로 진행된 대시민 사업을 충화하고 모범을 창출하여 전국적인 모범의 정형을 만듬
- 선언적인 민중행정이 아니라 전 조합원의 자기 실천으로 만들어지는 민중행정을 실현
- 그를 위해 간부로부터 시작되어 확산되는 혁신운동으로의 참공무원 운동을 추진[3]
각주
[편집]- ↑ 이고운 기자 (2012년 4월 8일). “헌재 "노조설립 신고·반려규정 합헌"”. 한국경제. 2012년 5월 17일에 확인함.
- ↑ “공무원노조 설립신고 반려 규탄대회 개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12년 4월 27일. 2012년 5월 17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이정천 (2008). “韓國公務員勞動組合 團體交涉에 關한 硏究”.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학위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