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X8 모바일 컴퓨팅 시스템
모토로라 X8 모바일 컴퓨팅 시스템 (Motorola X8 Mobile Computing System)은 2013년 7월 23일 발표한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채택하고 개발하는 새로운 단일 칩 시스템(SOC)방식이다.
장착제품
[편집]- 모토로라 드로이드 울트라 - 제일 처음으로 채택
- 모토로라 드로이드 맥스
- 모토로라 드로이드 미니
- 모토로라 모토 X
구성
[편집]총 6코어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2개의 디지털 신호 처리 장치(DSP)로 총 8개로 구성되어있다.
AP
[편집]CPU
[편집]스냅드래곤 S4 프로 MSM8960DT (퀄컴 크래이트 300 아키텍처) 1.7 GHz 듀얼 코어 <2개>
GPU
[편집]DSP
[편집]- 자연어 처리 프로세서 <1개>
- 상황 인식 프로세서 (음성인식프로세서) <1개>
설명
[편집]모토로라 모빌리티에서는 이 시스템이 각각의 칩에서 각각의 명령어를 처리하기 때문에 배터리효율과 성능이 개선되며, 앞으로도 더욱 이 시스템을 발전시킬것이라고 하였다.[1] 간단히 설명하자면 음성인식을 할 때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CPU가 연산을 통해 음성인식을하는 것이아닌 음성인식칩이 동작하기 때문에 CPU가 동작하지 않아 배터리와 동작속도가 크게 향상된다.
이 칩을 통해 수치적으로 기존 모델보다 CPU 성능은 24%, GPU 성능은 100% 향상되었다.[2]
각주
[편집]- ↑ Daniel P. (2013년 7월 23일). “Motorola X8 homemade SoC recap: modified Snapdragon forms 'the first true mobile computing system'”. phoneArena. 2013년 8월 2일에 확인함.
- ↑ 원은영 (2013년 7월 24일). “모토로라, 최신 드로이드 스마트폰 3종 발표”. 아이뉴스24. 2013년 8월 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모토로라 X8 모바일 컴퓨팅 시스템 홈페이지 보관됨 2013-07-31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