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장드롱

모리스 장드롱
Maurice Gendron
출생1920년 12월 26일
니스
사망1990년 8월 20일
성별남성
국적프랑스
학력파리 음악원
경력자르브뤼켄 음악원 교수
직업첼리스트
상훈레지옹도뇌르훈장, NOOM(National Order of Merit)

모리스 장드롱(Maurice Gendron, 1920년 12월 26일 ~ 1990년 8월 20일)은 프랑스의 중견 첼리스트이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지목되고 있다.[1][2][3][4][5][6] 레지옹도뇌르훈장과 NOOM(National Order of Merit)을 수상했다.[7][8][9]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중 프랑스 르네상스의 활동적인 멤버였다.[10]

니스 태생으로 파리 음악원에 입학을 하여 첼로과를 1등으로 졸업한 뒤 카살스에게 사사하였다. 독주가로서 활약하기 시작한 것은 전쟁 후이며, 한편으로 서독일, 자르브뤼켄 음악원에서 교편도 잡았고,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의 원전판(原典版)을 발견하여 초연하기도 한 연주가로서 일가(一家)를 이루었다. 연주는 긴장된 기교로 딱딱하나 화려함을 지니고 있어, 프랑스인이면서 베토벤, 브람스 등 독일의 작품에도 뛰어난 수완을 보이고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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