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리온 (기업)
창립 | 2020년 9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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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야 | 반도체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핵심 인물 | 박성현 (대표이사)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리벨리온(Rebellions)은 인공지능 반도체와 신경망 처리 장치를 설계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역사
[편집]2020년 9월, 미국의 인텔과 스페이스X 출신의 박성현 대표와 오진욱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공동 창업하였다.[1][2]
2024년 6월 12일, SK텔레콤의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코리아와 연내 통합 법인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1] 8월, 양사 합병을 위한 본계약이 체결되었고,[3] 합병 추진 6개월 만인 2024년 '리벨리온'이라는 사명으로 출범하였다.[4] 합병 법인의 단독 대표는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박성현 대표이사로 결정되었다.[5]
제품
[편집]설립 1년 3개월 만인 2021년 11월, 파이낸스 AI반도체 아이온(ION)을 개발하였다.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의 TSMC가 아이온 제작을 담당하였다.[6]
각주
[편집]- ↑ 가 나 “리벨리온·사피온 합병…'K엔비디아' 꿈꾼다”. 《한국경제》. 2024년 6월 12일.
- ↑ “삼성이 먼저 찾아간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한국일보》. 2021년 8월 24일.
- ↑ “‘AI 반도체’ 사피온·리벨리온 합병 본계약 체결···연내 통합법인 출범”. 《경향신문》. 2024년 8월 18일.
- ↑ ““엔비디아 잡자” K반도체 리벨리온·사피온, 1조원대 합병법인 재출범”. 《경향신문》. 2024년 12월 2일.
- ↑ “리벨리온-사피온 합병법인 공식 출범…"기업가치 1조3천억"”. 《연합뉴스》. 2024년 12월 2일.
- ↑ “"국가대표급 인재들"…창업 2년도 안 된 회사, 1000억 투자 받았다”. 《한국경제》. 2022년 6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