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맥케온
로런스 맥키언 Laurence McKeow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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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6년 북아일랜드 앤트림주 랜덜스타운 |
성별 | 남성 |
국적 | 아일랜드 |
학력 | 사회과학 학사, 퀸즈 대학교 벨패스트 박사 |
경력 | 극작가, 아일랜드 공화국군 임시파 요원 |
직업 | 극작가 |
로런스 맥키언(Laurence McKeown, 1956년 ~ )은 아일랜드의 극작가이며, 한때 아일랜드 공화국군 임시파 요원이었다. 1981년 아일랜드 단식투쟁에도 참여했다.
북아일랜드 앤트림주 랜덜스타운에서 태어났다.[1] 10대 시절 맥키언은 건축가가 되고 싶었고 16살 때 견적사 사무실에서 일하기 시작했다.[2] 17세 때 IRA에 들어갔고 1976년 8월 폭발물 소지 및 왕립 얼스터 경찰대 경관 살해미수 혐의로 체포되었다.[1][2] 1977년 4월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어 종신형을 선고받고 메이즈 교도소에 수감되었다.[1][2]
맥키언은 특수범주지위의 반환을 요구하는 모포투쟁과 불결투쟁에 참여했다. 바비 샌즈가 주도하는 제2차 단식투쟁이 시작되었고, 맥키언은 샌즈 외 세 명의 참여자가 아사한 이후인 6월 29일 단식을 시작했다.[3] 여섯 명이 더 죽고 맥키언의 가족들은 단식 70일차인 9월 6일 의료진을 개입시켜 아들의 단식을 중단시켰다.[3]
맥키언은 옥중에서 개방대학 과정을 밟아 사회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1992년 석방되었다. 그 뒤 퀸즈 대학교 벨패스트에서 박사학위까지 마쳤다.[2][4][5] 1990년대 중반 맥키언은 벨파스트 영화제를 공동설립했고[2] 메이즈 교도소의 아일랜드 공화주의자 수감자들에 관한 책을 두 권 썼다.[5]
각주
[편집]- ↑ 가 나 다 “Searc's Web Guide to 20th Century Ireland – Laurence McKeown (born 1956)”. Searc's. 2007년 10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0월 5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라 마 Melanie McFadyean (2006년 3월 4일). “The legacy of the hunger strikes”. The Guardian. 2007년 10월 5일에 확인함.
- ↑ 가 나 “List of Dead and Other Hunger Strikers”. CAIN. 2011년 6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0월 5일에 확인함.
- ↑ “The prison that served its time”. BBC. 2000년 7월 27일. 2007년 10월 5일에 확인함.
- ↑ 가 나 “Long Kesh memories”. Irish Resistance Books. 2007년 10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