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747 사고

대한항공 보잉 747사고
사고기와 동일한 기종인 보잉 747-200B
개요
발생일시1981년 9월 15일
발생유형충돌사고
발생원인이륙 중 철책 충돌후 활주로 이탈
발생장소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사망자없음
부상자승객 40명 부상
생존자전원생존
첫 번째 항공기
기종보잉 747-200B
소속대한항공
등록번호HL7447
출발지대한민국 대한민국 김포 국제공항
경유지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바레인 바레인
목적지스위스 취리히
탑승승객378명
승무원불명

다음은 대한항공 보잉 747 사고에 관한 내용이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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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9월 15일 대한항공보잉 747 여객기가 이륙 중 엔진에 문제가 생겨 급제동을 하다가 활주로를 오버런(항공)하여 철책을 충돌한 후 고속도로까지 뚫고 나간 사고이다. 이 사고로 탑승객 378명 중 약 40명이 부상을 당하였고, 비행기는 동체 아랫부분과 메인 기어, 우측 날개, 엔진 등이 손상을 입어 대한항공은 이 비행기를 대한항공 87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때처럼 폐기처분 하려고 하였으나 수리가 가능하다는 결과를 통보받아 비행기는 한 달간 현지에서 수리를 하고 복귀하였다. 보험사가 수리비의 전액을 부담하여 대한항공은 큰 손실은 줄일 수 있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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