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더작센주

니더작센주
Land Niedersachsen
문장
니더작센주의 문장
위치
니더작센주의 위치
행정 구역
나라 독일
NUTS DE9
주도 하노버
최대도시 하노버
주총리 슈테판 바일 (사민당)
기초 통계
면적 47,709.8 km²
인구 8,140,242 명 (2023-01-01[1])
 - 밀도 171 명/km² 
기타
시간대 CET/CEST (UTC+1/+2)

니더작센주(독일어: Land Niedersachsen)는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주이다. 인구는 약 8백만 정도이며 면적은 약 4만 8천km²로, 바이에른주에 이어 독일에서 2번째로 넓은 주이다. 주도이자 최대도시는 하노버이다. 주 서부는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지리[편집]

주 대부분이 평야 지대로 구성돼 있다. 주 남쪽으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튀링겐주, 헤센주가, 주 동쪽으로는 브란덴부르크주가, 그리고 주 북쪽으로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그리고 함부르크가 있다. 주 서쪽으로는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북서쪽 지역에는 북해가 자리잡고 있다. 주 안에는 브레멘주가 자리잡고 있다. 주도이자 최대도시는 하노버이다.

역사[편집]

역사적으로 영국과 오랫동안 밀접한 관련을 맺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연합군은 브라운슈바이크주, 하노버주를 합쳐 1946년 11월 1일 니더작센주를 신설했다.

인구[편집]

연도별 인구
연도인구±% p.a.
19506,796,500—    
19606,576,137−0.33%
19707,121,824+0.80%
19807,256,386+0.19%
19907,387,245+0.18%
20007,926,193+0.71%
20107,918,293−0.01%
20187,982,448+0.10%
source:[2]

산업[편집]

밀이 많이 나며 가축 생산이 활발하다. 철광과 유전이 있다.

교통[편집]

철도·도로·운하가 발달해 있다.

정치[편집]

현 주총리는 독일 사회민주당 출신의 슈테판 바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재직하고 있다. 전직 총리인 게르하르트 슈뢰더가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주총리를 지냈다.

언론[편집]

지역 공영방송인 북부독일방송은 니더작센주 이외에도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함부르크 내에 텔레비전·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북부독일방송은 ARD 가맹체에 속해 있다.

각주[편집]

  1. “Population on 1 January by age, sex and NUTS 2 region”. 《유럽 연합 통계국》. 
  2. “Themenbereich: Bevölkerung - Tabellen”. 2019년 7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7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