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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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국화군 |
목: | 진달래목 |
과: | 노린재나무과 |
속: | 노린재나무속 |
종: | 노린재나무 |
학명 | |
Symplocos chinensis for. pilosa | |
(Nakai) Ohwi, 1953 |
노린재나무는 진달래목 노린재나무과의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이다. 한국·일본 원산으로 학명은 Symplocos chinensis for. pilosa이다.
이름의 유래
[편집]노린재나무의 가지나 단풍든 잎을 태우고 남은 노란색 재로 낸 잿물을 황회라 하는데, 지치와 같은 천연 염료로 옷감을 노랗게 물들일 때 황회를 매염제로 썼기 때문에 노린재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1]
생태
[편집]키는 2~5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회색이거나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는 3~7 cm 정도로 타원 모양이다. 표면에 털이 없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오뉴월에 피는 꽃은 어린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피는데, 크기는 8~10mm 정도이고, 흰색이며 수술이 도드라져 보이고 옆으로 퍼지며 향기가 난다. 9월에 여는 열매는 타원 모양이고 남색이다.
비슷한 나무
[편집]열매가 흰색으로 익는 흰노린재나무(Symplocos chinensis var. leucocarpa)와 온대 남부 이남에서 자라며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는 검노린재나무(Symplocos paniculata)가 있다.
사진
[편집]- 잎
- 꽃. 5월에 핀다.
- 열매
각주
[편집]- ↑ 기의호 (2007년 12월 24일). “들꽃이야기 - 노린재나무”. 김포저널. 2013년 9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5월 20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
[편집]- 김용식·송근준·안영희·오구균·이경재·이유미, 《조경수목 핸드북》(광일문화사, 2000) ISBN 898524325X
- 윤주복, 《나무 쉽게 찾기》(진선출판사, 2004) ISBN 9788972214144
외부 링크
[편집]위키미디어 공용에 노린재나무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국가표준식물목록[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산림청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환경부 자연생태 라이브러리 동영상관
- 한국식물추출물은행 자생식물갤러리
- USDA GRIN Taxonomy for Pl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