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구산동 마애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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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186호 (1979년 12월 2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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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4,324m2 |
수량 | 1기 |
소유 | 금녕김씨매정종친회[1]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산 2 |
좌표 | 북위 35° 15′ 16″ 동경 128° 52′ 55″ / 북위 35.25444° 동경 128.8819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김해 구산동 마애여래좌상(金海 龜山洞 磨涯如來坐像)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마애불이다.
1979년 12월 29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86호 구산동 마애불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2]
개요
[편집]이 불상은 암벽의 한면을 평평하게 다듬어 선각한 것으로 두광과 신광을 갖추고 연화좌 위에 결가부좌 하였다. 머리에는 육계가 솟아 있으며 갸름한 얼굴에는 눈, 코, 입 등이 얕게 새겨졌다. 신체는 어깨가 넓고 무릎의 폭이 안정되어 강건한 느낌을 주는데 오른손은 가슴위로 들어올리고 왼손은 왼쪽무릎에 대고 있어 아미타불로 생각된 U자형으로 넓게 터진 통견의 법의에는 비스듬히 승각기로 표현되었으며, 팔 위에 걸쳐 몇가닥의 옷주름이 선각되었다. 앙련과 복련의 연화대좌도 단판의 연꽃을 간단하게 선각처리 하였다. 선각으로 처리한 수법이나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각주
[편집]- ↑ 경상남도고시제2005-208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등 고시》, 경상남도지사, 2005-07-21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문헌
[편집]- 김해 구산동 마애여래좌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